‘타율 0.195‘에 불과한데 다저스 PS 엔트리 합류 유력하다...쿠바 출신 루키 기회 잡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확실히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포함될 것이다.”
LA 다저스 미구엘 바르가스(23)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2타수 1안타 3타점을 올리며 팀에 5-2 승리를 이끌었다.
바르가스는 0-2로 뒤지던 2회 1사 1,3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고,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려 타점을 올렸다.
그리고 2-2로 팽팽하게 맞선 6회. 2사 만루 찬스에서 바르가스는 중전 안타를 날렸다. 그사이 누상에 주자들이 차례로 홈을 밟으면서 다저스는 4-2 리드를 잡았다.
다저스는 이미 내셔널리그 1위를 확정했고, 승리할 때마다 구단 최다승을 경신하고 있다.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이라 다저스는 가을야구 준비에 나서고 있다. 특히 한정된 엔트리에 어떤 선수를 포함시킬 지도 고민이다.
바르가스도 포스트시즌 엔트리 진입을 노리고 있다. 쿠바 출신인 바르가스는 올해 빅리그에 데뷔했다. 41타수 8안타 1홈런 8타점 3득점 타율 0.195, 출루율 0.209, 장타율 0.293에 불과하지만,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바르가스가 확실히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포함될 것이다”고 말했다.
올 시즌 성적표는 초라하지만, 바르가스의 최근 타격 페이스가 좋다. 지난 2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빅리그 데뷔 첫 홈런을 때려낸 바르가스. 5일 만에 나선 샌디에이고전에서도 자신에게 주어진 기회를 완벽하게 살려냈다.
바르가스 역시 포스트시즌에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바르가스의 말을 인용해 “나도 포스트시즌 무대에 서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바르가스는 “그렇지만 명단 구성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나는 경기 출전을 준비하겠다”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인인데다, 많은 경기에 뛴 것도 아니다. 하지만 바르가스는 사령탑의 신뢰를 듬뿍 받고 있다. 바르가스가 올해 생애 첫 포스트시즌을 경험할 수도 있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680억 거절한 김하성, 이젠 후회할까? 이런 현실 예상 못 했는데…타율 0.067, 출전조차 힘들다니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디트로이트 돌아가고파" 스쿠발 충격 발언, 그런데 '스어게인' 현실화 되나? DET 사장 가능성 열었다
2026-08-13
-
“장현석 라이징 패스트볼! 다저스의 큰 무기”라고 했는데… 갑자기 부상 강판, 이렇게 꼬이나
2026-08-13
-
폰세야, 너만 1000만 달러 받냐… KBO 역수출 신화 또 뜨나, 기막힌 반전 일어난다
2026-08-12
-
"경이롭다" 이정후의 타격 교과서였는데…트레이드→1할대 부진, 다저스 위협할 우승청부사 아니었나
2026-08-12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