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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C] 탬파베이, 가을야구 조기 마감...최지만 2경기 무안타 침묵

작성일: 2022.10.09 06:19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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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의 포스트시즌이 끝이 났다.

탬파베이는 9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3전 2승제) 2차전 클리블랜드 가디언즈와 경기에서 연장 15회 끝내기 홈런을 맞고 0-1로 졌다. 이로써 시리즈전적 0-2로 탬파베이는 가을무대에서 탈락했다.

이날 탬파베이는 얀디 디아즈(3루수)-완더 프랑코(유격수)-랜디 아로자레나(좌익수)-해롤드 라미레즈(지명타자)-최지만(1루수)-이삭 파레데스(2루수)-마누엘 마고(우익수)-크리스티안 베탄코트(포수)-호세 시리(중견수)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타일러 글래스노우다.

클리블랜드는 스티븐 콴(좌익수)-아메드 로사리오(유격수)-호세 라미레즈(3루수)-조쉬 네일러(1루수)-오스카 곤잘레스(우익수)-안드레 히메네스(2루수)-윌 브레넌(지명타자)-오스틴 헤지스(포수)-마일스 스트로우(중견수)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트리스턴 맥켄지가 나섰다.

경기는 팽팽했다. 투수들이 실점하지 않았고, 야수들도 집중력을 발휘해 마운드에 힘을 보탰다. 탬파베이 선발 글래스노우도 5회까지 안타 2개만 허용했을 뿐 실점 없이 등판을 마쳤다. 클리블랜드 맥켄지 역시 6회까지 2피안타 2볼넷을 내줬지만 삼진 8개를 솎아내며 마운드를 지켜냈다.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팀은 연장전에 돌입했다. 그리고 연장 15회 클리블랜드 곤잘레스가 끝내기 홈런을 날려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최지만도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1차전에서도 볼넷 한 개만 골라냈을 뿐 상대 투수들을 공략하지 못해 애를 먹었는데, 2차전 역시 최지만의 방망이는 침묵했다.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선 최지만은 삼진으로 물러났다. 5회 선두타자로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고, 7회 선두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10회 네 번째 타석에선 최지만은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그리고 대주자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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