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와 연장 계약 맺은 다르빗슈, 시즌 첫 등판 어땠나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다르빗슈 유(37)가 올 시즌 첫 등판을 마쳤다.
다르빗슈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5이닝 3피안타 4사사구 1실점 3탈삼진을 기록했다.
다르빗슈는 오프시즌동안 많은 일을 겪었다. 샌디에이고와 6년 1억 800만 달러 연장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도 다녀왔다. 일본 대표팀 조기 합류로 시범경기 등판도 없었던 탓에 이날 피치클락(투구 시간 제한) 등 메이저리그 새 규칙을 처음 겪었다. 제구 난조를 겪었지만, 다르빗슈는 단 1점만 내주며 등판을 마쳤다.
이날 다르빗슈는 조쉬 로하스(3루수)-케텔 마르테(2루수)-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지명타자)-크리스티안 워커(1루수)-코빈 캐롤(좌익수)-제이크 맥카티(우익수)-알렉 토마스(중견수)-헤랄도 페르도모(유격수)-호세 에레라(포수)로 꾸려진 애리조나 타선을 상대했다.
1회부터 실점 위기에 몰렸다. 다르빗슈는 선두타자 로하스에게 우전 2루타를 맞았다. 이후 마르테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고 구리에까지 2루 땅볼 처리했지만, 주자에게 3루를 내줬다. 그러나 다르빗슈는 워커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고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2회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다르빗슈는 1사 후 맥카시와 토마스, 페도모에게 연속 볼넷을 내줬다. 맥카시의 도루 실패로 2사 1,2루 상황이 됐고, 에레라에게 삼진을 솎아내며 위기를 벗어났다.
3회에도 선두타자 출루를 허용했지만, 실점하지 않았다. 다르빗슈는 로하스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는데, 후속타자 마르테에게 병살타를 유도해 주자를 지웠다. 그리고 구리엘 마저 3루 땅볼 처리하며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4회에도 주자를 내보낸 다르빗슈다. 선두타자 워커에게 볼넷을 내줬다. 이어 캐롤을 삼진 처리했다. 여기에 맥카시에게 몸에 맞는 공을 내줘 1사 1,2루 위기에 몰렸지만 토마스에게 병살타를 유도해 이닝을 마쳤다.
불안한 모습은 5회까지 이어졌고 결국 실점했다. 선두타자 페도모에게 몸에 맞는 공, 에레라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해 무사 1,3루 상황에 봉착했다. 로하스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냈지만, 3루 주자에게 홈을 허용했다. 마르테를 삼진, 구리엘 주니어를 3루 땅볼로 처리하며 최소 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타선의 득점지원까지 등에 업은 다르빗슈는 6회 나빌 크리스맷에게 공을 넘겼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680억 거절한 김하성, 이젠 후회할까? 이런 현실 예상 못 했는데…타율 0.067, 출전조차 힘들다니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디트로이트 돌아가고파" 스쿠발 충격 발언, 그런데 '스어게인' 현실화 되나? DET 사장 가능성 열었다
2026-08-13
-
“장현석 라이징 패스트볼! 다저스의 큰 무기”라고 했는데… 갑자기 부상 강판, 이렇게 꼬이나
2026-08-13
-
폰세야, 너만 1000만 달러 받냐… KBO 역수출 신화 또 뜨나, 기막힌 반전 일어난다
2026-08-12
-
"경이롭다" 이정후의 타격 교과서였는데…트레이드→1할대 부진, 다저스 위협할 우승청부사 아니었나
2026-08-12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