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에서 딱 9경기만 즐기자"...이강인 이적 암시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올여름 이적이 가까워지는 모양새다.
스페인 기자 후안미 산체스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라디오에 출연해 “마요르카 소속 이강인의 남은 9경기를 지켜보자”고 언급했다.
이강인의 이적을 암시하는 발언이다. 산체스는 마요르카 내부 소식에 정통한 기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마요르카는 이번 시즌 9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마요르카는 에이스를 떠나보낼 위기에 처했다. 지난겨울 이강인에게 들어온 제안을 일방적으로 차단했다.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이강인은 이후 마요르카 공식 SNS 계정을 ‘언팔’하며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2021년 마요르카에 입단한 이강인은 올 시즌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리그 28경기에 출전해 3골 5도움을 기록했다. 공격포인트가 다가 아니다. 화려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패스를 통해 팀의 공격 전개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18일 셀타비고전에선 원맨쇼를 펼쳤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경기 최우수 선수(MOM)에 선정됐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강인은 현재 라리가에서 5번째로 가장 많은 드리블을 성공시켰다.
축구 통계 매체들도 활약을 인정했다. 이강인은 ‘소파스코어’가 선정한 라리가 이주의 팀에 들어갔다. ‘후스코어드닷컴’이 선정한 유럽 5대 리그 베스트 일레븐에도 들어갔다.
활약은 자연스레 이적설로 이어졌다. 이강인은 지난 겨울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아스톤 빌라(잉글랜드) 등과도 연결되고 있다.
바이아웃 금액마저 공개됐다. 스페인 출신 기자 후안 카를로스 타우라에 따르면, 이강인의 바이아웃은 1,800만 유로(약 262억 원)로 알려졌다. 예상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적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
'이럴 수가' 韓 축구 초대형 좌절...설영우, UCL 본선 문턱에서 고배, 즈베즈다 결국 UEL PO행
2026-08-12
-
'韓 축구 초대형 위기!' 18골 7도움 오현규, 벤치 전락 가능성...베식타스, 새 감독이 점찍은 블라호비치 영입 임박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추천 콘텐츠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