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 어워즈 6월 3주차] KBO 역사 한 페이지 장식한 '사이클링히터' 박건우 ①
작성일: 2016.06.20 16:3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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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두산 베어스 박건우가 35년 KBO 리그 역사 한 페이지에 사이클링히트를 쳐 자신의 이름을 써넣었다.

박건우는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대기록의 시작은 3-3 동점인 5회초부터 시작됐다. 박건우는 KIA 선발투수 정동현을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기록했다. 이어 팀이 7-3으로 앞선 6회초에는 구원투수 전상현을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8회초 우전 안타를 치며 대기록에 3루타를 남긴 상황. 박건우는 9회초 1사 1루에 중견수 키를 넘기는 3루타를 치며 KBO 리그 20번째이자 KBO 역사상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한 18번째 선수가 됐다. 박건우의 사이클링히트를 축하하듯 두산은 15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13-4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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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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