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개인 조건은 합의' 레알 대신 아스널 간다…"이적료 1148억 맞춘다면"

작성일: 2023.06.19 10:15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카이 하베르츠의 이적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 카이 하베르츠의 이적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첼시의 카이 하베르츠(24)가 아스널로 향할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8일(한국시간) "하베르츠가 아스널과 개인 조건에 합의했다"라며 "아스널은 새로운 입찰을 준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오랫동안 하베르츠의 팬이었다"라며 "하베르츠와 아스널 사이에 계약이 합의됐다"라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은 "아스널과 첼시 간의 수수료는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아스널은 A매치 기간 이후 거래를 성사시킬 것을 확신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 카이 하베르츠의 이적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 카이 하베르츠의 이적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뛴 하베르츠를 2020-21시즌 첼시로 이적했다. 당시 7,200만 파운드(약 1,182억 원)의 이적료가 발생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독일 축구의 전설 로타어 마테우스는 하베르츠를 프랑스 축구의 전설 지네딘 지단과 비교하기도 했다. 마테우스는 "하베르츠를 보면 기술과 경기를 예측하는 측면에서 지단과 비교할 수 있다. 지단은 그렇게 빠르진 않았으나 그가 원할 때마다 볼 컨트롤이 가능했다. 하베르츠도 마찬가지다"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그는 높은 이적료에 비해 확실한 영향력을 드러내지 못했다. 세 시즌 동안 두 자릿수 득점은 단 한 시즌이었다. 올 시즌에도 총 47경기서 9골 1도움에 그쳤다. 프리미어리그 35경기 중 30경기에 선발로 나서 7골 1도움을 올렸다.

첼시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신임 감독 체제에서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나설 예정이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하베르츠와 함께 메이슨 마운트, 마테오 코바치치, 루벤 로프터스치크 등이 올여름 떠날 수 있다.

그는 당초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았다. 카림 벤제마가 사우디아라비아로 떠나면서 생긴 빈틈을 하베르츠로 채우겠다는 의지였다. 그러나 현재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는 팀은 아스널이다. 

이제 남은 건 이적료 협상이다. 이 매체는 "아스널은 이번 주 초에 하베르츠의 이적료를 6,000만 파운드(약 985억 원)로 평가하고,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원)에 달하는 임금 패키지를 제시하며 협상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러나 첼시는 하베르츠의 몸값을 최소 7,000만 파운드(약 1,148억 원)로 책정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 카이 하베르츠의 이적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 카이 하베르츠의 이적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