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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붙잡아라… 나폴리 공신력 최고 라디오 "맨시티 김민재 영입 협상 시작"

작성일: 2023.06.22 12:18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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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년 만에 세리에 우승을 이끈 김민재
▲ 33년 만에 세리에 우승을 이끈 김민재
▲ 김민재
▲ 김민재
▲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철기둥' 김민재
▲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철기둥' 김민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김민재(26, 나폴리) 이적설이 뜨겁다. 유럽 톱 레벨 팀이 김민재에게 접근했다. 이번에는 지난 시즌 트레블을 해낸 맨체스터 시티다.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나폴리'가 '키스키스나폴리' 인터뷰 내용을 옮겼다. '키스키스나폴리'는 나폴리 내에서 굵직한 소식을 다루는 라디오 방송이다. 여기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김민재를 주목하고 있다"고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김민재 대리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만난 뒤에 바이에른 뮌헨도 접촉했다. 실제로 2022-23시즌 도중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강하게 불거졌고, 자택까지 옮겼다는 이야기가 들렸다. 

이탈리아 이적 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는 구체적인 세부 옵션까지 공개했다. 그는 "김민재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이 더 근접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나폴리에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한다. 김민재에게 5년 계약(2028년까지)를 제안했고, 기본 연봉 600만 유로(약 80억 원)에 보너스 조항을 붙일 예정"이라고 알렸다. 하지만 '키스키스나폴리'는 "맨체스터 시티가 오랫동안 김민재를 주목했다"고 짚었다.

▲ 나폴리 챔피언 김민재
▲ 나폴리 챔피언 김민재
▲ 김민재
▲ 김민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는 유럽 톱 레벨 구단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 선임 뒤에 유럽에서 무시할 수 없는 팀으로 성장했고, 지난 시즌에 잉글랜드 역대 두 번째 트레블(리그, FA컵,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해냈다.

김민재는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뒤에 1년 만에 상위 팀으로 발돋움했다. 페네르바체에서 기량을 인정 받은 후, 나폴리로 이적해 유럽5대리그에 입성했다. 나폴리에서 톱 클래스 경기력을 보이면서 이탈리아 전역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고(故) 디에고 마라도나 이후 33년 만 우승에 크게 기여하며, 이탈리아 세리에A 올해의 수비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김민재는 시즌이 끝난 뒤에 한국에 돌아왔다. 한국 대표팀 핵심 중앙 수비지만, 이번 6월 A매치에는 기초군사훈련으로 차출되지 않았다. 육군훈련소에서 3주 동안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에 유럽으로 건너가 이적을 마무리 지을 가능성이 크다.

'키스키스나폴리'도 "최종 결정은 김민재에게 달렸다. 모든 팀이 김민재 바이아웃을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이 된다. 김민재는 엄청난 주급을 받을 것이다. 대리인에게도 많은 것이 달려있다. 맨체스터 시티가 최근에 협상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 김민재 세리에A 최우수 수비상 들고 입국 ⓒ연합뉴스
▲ 김민재 세리에A 최우수 수비상 들고 입국 ⓒ연합뉴스
▲ 김민재 ⓒ연합뉴스
▲ 김민재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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