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에 연봉 417억?'...조용히 말년 보내던 레전드 GK, 사우디 갈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호화로운 말년을 보낼 수 있을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지안루이지 부폰(45, 파르마)이 사우디아라비아 클럽으로부터 연봉 2,500만 파운드(약 417억 원)를 제안받았다”라고 전했다.
놀라운 제안이다. 올해 45세의 선수에게 거액의 연봉을 제시했다. 지금 당장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다. 실제로 이탈리아 매체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부폰은 올여름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최근 ‘오일 머니’를 앞세워 유럽 이적시장을 흔들고 있는 사우디가 나섰다. 연봉만 무려 417억 원이다. 비록 나이가 많이 들었음에도 부폰의 이름값을 확인할 수 있는 금액이다.
부폰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전설적인 골키퍼다. 유벤투스에서만 무려 685경기를 소화했다. 소속팀과 함께 세리에A 우승을 10번이나 차지했다. 동물적인 반사 신경과 탁월한 리더십, 적절한 수비 조율 능력이 가장 큰 강점으로 꼽힌다.
이탈리아 유니폼을 입고 무려 A매치 176경기에 나섰다. 2006년에는 국제축구연맹(FIFA) 독일 월드컵에 참가해 우승에 이바지했다.
2021년 유벤투스를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B 파르마에 입단했다. 부폰의 프로 데뷔팀이다. 두 시즌 동안 45경기에 출전해 51실점을 허용했다. 경기당 1실점이 살짝 넘는 수치다. 화려했던 지난날에 비해 비교적 조용히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난데없이 사우디 클럽의 제안이 들어왔다. 고민이 될 만한 연봉이다. 또한 골키퍼라는 포지션은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할 수 있는 특성이 있다. 다른 포지션에 비해 많은 체력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관건은 역시 부폰의 은퇴 여부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부폰은 사우디의 제안을 크게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퇴가 조금 더 유력한 상황이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이강인 없어도 최강일까…'뉴 PSG' 첫 시험대 오른다 "9년 만에 슈퍼컵 2연패 도전"→아스톤 빌라와 유럽 왕중왕 격돌
2026-08-12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명품 매장 직원에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와이프로...10년 열애 끝 '백년가약' 호날두-로드리게스 결혼
2026-08-12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AFC 아시안컵 초대형 변수 등장 '구급차 투입에 긴박했던 상황'...최초 혼혈 국가대표 옌스, 어깨 수술→수개월 결장 예상
2026-08-12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