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 첫 걸음' 황선홍호, 아시안컵 예선 카타르전 선발 발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창원, 박대성 기자] 황선홍호의 올림픽 연속 진출 첫 걸음이 시작된다. 올림픽 진출을 경쟁하는 아시안컵 본선을 위한 예선 첫 경기가 시작된다.
한국 U-23 대표팀은 6일 오후 7시 5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 일정을 치른다. U-23 아시안컵은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대회로 본선에서 상위 3팀이 올림픽에 직행하고 4위 팀은 아프리카 예선 4위 팀과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파리 올림픽 진출권을 따낸다면, 세계 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다. 지난 대회에서 9회 연속 진출로 새 역사를 썼는데 이번에 또 한 번 경신하려는 각오다.
한국은 U-23 아시안컵 예선 B조에 포함됐다. 카타르와 첫 경기를 시작으로, 키르기스스탄(9일), 미얀마(12일)와 차례로 격돌한다. 킥오프를 한 시간여 남겨둔 상황에 카타르전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카타르 골망을 노릴 주인공은 허율이었다. 허리에는 엄지성, 강현묵, 이진용, 전병관, 오재혁이 뛴다. 수비는 김경현, 조성권, 조위재, 이태석이고, 골키퍼 장갑은 백종범이 낀다.
황선홍 감독은 5일 경남 창원 그랜드머큐어호텔에서 열린 'U-23 아시안컵 예선 B조' 공식 기자회견에서 출사표를 던졌다. 카타르전을 포함한 예선 일정을 앞두고 "U-23 챔피언십 본선을 위해 모든 팀이 잘 준비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도 본선 진출을 위해 이번 예선이 중요하다. 홈에서 하는 경기다. 모든 경기를 이기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부상으로 변준수와 강윤구가 하차했지만 최대한 인재풀을 활용해 공백을 메웠다. 황 감독은 아시안게임에도 연령별 대표팀이 많다. 소집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K리그 감독님들 도움 덕에 선발 할 수 있었다. 100%는 아니다. 그러나 이것이 결과, 상황에 대한 변명이 될 순 없다. 홈에서 하는 경기를 잘 준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카타르전을 앞두고는 "카타르는 본선 홈 팀이다. 장기적으로 준비를 하는 팀이다. 경계 대상이다. 내일 경기를 통해 중동 축구를 경험할 수 있다. 챔피언십 본선에서 얼마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지 테스트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카타르 감독도 카타르 지휘봉을 잡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준비 시간이 매우 짧았지만, 카타르 선수들을 알 수 있는 기회다. 나에게도 정말 중요한 대회 중 하나"라고 말하면서 "한국전 각오가 남다르다. 우리는 모든 경기를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 우리를 테스트하기 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대표팀의 조직력을 보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짚었다.
황선홍호 카타르전 선발 발표
GK: 백종범
DF: 김경현, 조성권, 조위제, 이태석
MF: 엄지성, 강현묵, 이진용, 전병관, 오재혁
FW: 허율
한국 '2024 AFC U-23 아시안컵' 예선 일정
9/6 vs 카타르
9/9 vs 키르기스스탄
9/12 vs 미얀마
관련 추천 기사
축구대표팀 관련 기사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홍명보 후임은 포옛이 될 것" 대한축구협회는 아직 모른다는데...일본 매체 강경 입장 "사실상 확정이다"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
아시안컵 직전까지만, 온라인 면접 시작하는 임시감독 공개채용…축구협회 "외부 위원도 위촉해 서류 검토 시작"
2026-08-11
-
'돌고 돌아 누구에게' 韓 축구 새 감독 선임 시작됐다…김민재 의미심장한 요구 "본인 축구 확실하고 전술 안 되면 짚어줘야"
2026-08-11
-
[단독] 한국 대표팀 새로운 감독, 9월·10월 평가전 ‘작전 타임’ 없다…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사라질 전망
2026-08-10
추천 콘텐츠
-
사실상 확정 "바르셀로나 이적 최종 단계" 레알행에서 급선회...'골든볼' 로드리, 스페인 무대 복귀 임박
2026-08-12
-
NC, 경남 지역 리틀야구단 졸업생 47명 위한 ’합동 졸업식’
2026-08-12
-
'3할 또 무너졌다' 이정후 땅볼-뜬공-땅볼-삼진, 4타수 무안타→타율 0.297로 하락
2026-08-12
-
'아뿔싸' 홍명보 후임으로 '한국 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거론됐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네덜란드와 협상 진행
2026-08-12
-
첫 10타자 퍼펙트, 7명 삼진! 이래서 다저스가 1억8200만 달러 썼다…돌아온 스넬 6이닝 10K 1실점 완벽투
2026-08-12
-
SNS 순기능? '유령 포크볼' 세이브 기념구 던져버린 신인, SNS 덕분에 한숨 돌렸다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