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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 대행’ 도박수 소용없었다 ‘최하위’ 수원, 5연패 수렁…‘6위 탈환’ 인천 파이널 A 진출 가능성 UP

작성일: 2023.09.30 20:53 박건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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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고사가 수원전 페널티킥을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무고사가 수원전 페널티킥을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무고사가 수원전 페널티킥을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무고사가 수원전 페널티킥을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최하위 탈출을 원하는 수원과 파이널 A 진출을 노리는 인천은 치열하게 맞붙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최하위 탈출을 원하는 수원과 파이널 A 진출을 노리는 인천은 치열하게 맞붙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강등 위기에 몰린 수원 삼성이 원정 경기에서 패배했다.

수원은 30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에 0-2로 졌다.

5연패다. 수원의 마지막 승리는 지난달 18일 제주 유나이티드전이다. 광주FC전을 시작으로 FC서울, 대구FC, 대전하나시티즌에 연달아졌다. 30일 인천과 경기에서도 패배하며 5연패 수렁에 빠졌다.

홈팀 인천은 상위 스플릿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32경기 12승 11무 9패 승점 47로 6위를 탈환했다. 같은 날 전북 현대는 대구FC에 1-3으로 지며 32경기 승점 46이 됐다. 울산 현대와 33라운드에서 승리하면 자력 파이널 라운드A 확정이다.

한편 수원은 강등 위기다. 수원은 32경기 5승 7무 20패 승점 22로 12위가 됐다. 11위 강원FC(31경기 25점)와 3점 차이를 유지했다. 강원은 1일 대전과 홈 경기를 치른다. 파이널 라운드 포함 총 6경기 남았다. 12위는 승강 플레이오프 없이 K리그2로 직행한다.

수원은 지난 26일 김병수 감독을 경질하는 강수를 뒀다. 올해만 두 번째 감독 경질이다. 김병수 감독 부임 후에도 수원은 최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올 시즌 초 이병근 감독 체제(11경기 승점 5)보다 성적이 어느 정도 반등(20경기 승점 17)하고도 강등권을 탈출하기는 역부족이었다.

▲ 목적이 확실했던 두 팀의 경기. 승자는 인천 유나이티드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목적이 확실했던 두 팀의 경기. 승자는 인천 유나이티드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목적이 확실했던 두 팀의 경기. 승자는 인천 유나이티드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목적이 확실했던 두 팀의 경기. 승자는 인천 유나이티드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목적이 확실했던 두 팀의 경기. 승자는 인천 유나이티드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 목적이 확실했던 두 팀의 경기. 승자는 인천 유나이티드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올해부터 플레잉코치를 맡았던 염기훈이 감독 대행으로 선임됐다. 염 대행은 인천전에서 지도자로서 첫 경기를 맞았다.

전반 초반부터 실점했다. 수원은 측면이 흔들리더니 페널티 박스 안에서 불투이스가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을 내줬다. 23분 무고사가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수원은 후반전 뮬리치, 전진우, 고승범 등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인천은 제르소, 에르난데스를 넣으며 맞불을 놨다. 이어 박현빈과 천성훈을 투입하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수원은 명준재까지 넣으며 만회골 의지를 불태웠다.

두 번째 골도 인천이 기록했다. 37분 천성훈이 문전 쇄도하더니 정동윤의 크로스를 밀어 넣었다. 수원은 웨릭 포포까지 투입하며 전원 공격으로 돌입했다.

추가 득점은 없었다. 경기는 인천의 2-0 승리로 끝났다.

▲ 검정색 옷을 입은 수원 원정 팬들. ⓒ한국프로축구연맹
▲ 검정색 옷을 입은 수원 원정 팬들. ⓒ한국프로축구연맹
▲ 염기훈 수원 감독 대행. ⓒ한국프로축구연맹
▲ 염기훈 수원 감독 대행.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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