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적 슛돌이야! 남자 된 이강인, 스페인 휴가 도중 파격 '식스팩' 과시..."22일에 PSG 복귀 예정"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프리 시즌을 앞두고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이강인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현재 스페인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먼저 올린 사진 속에는 여유를 만끽하고 있었다. 스페인 바다에서 수영을 하거나 배 위에서 햇볕을 쬐고 있었다. 특히 이강인은 배 위에서 상의 탈의를 한 채 단단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이어서 올라온 게시물에는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소속팀 파리생제르맹(PSG) 합류를 준비하고 있는 이강인이었다.
이강인은 작년 여름 프랑스 최강팀으로 평가받는 PSG에 합류했다. 2022-23시즌에 보여준 활약 덕분이었다. 2021-22시즌을 앞두고 발렌시아를 떠나 마요르카에 합류한 이강인은 입단 첫 시즌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2022-23시즌 날카로운 킥과 화려한 드리블을 바탕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는 해당 시즌 총 39경기에 출전해 6골 6도움을 기록했다.
이강인의 능력은 PSG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고, 결국 PSG가 이강인 영입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PSG 첫 시즌임에도 주눅들지 않고 본인만의 플레이를 즐겼다. 화려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패스를 바탕으로 팀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하지만 시즌이 막바지로 흐를 수록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중용하지 않았다.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 이강인을 선발로 기용하는 대신 벤치에서 출발시켰다.
이강인의 지난 시즌 최종 성적은 36경기 5골 5도움이었다. 중요한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아직 완벽하게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 PSG는 프랑스 리그앙과 쿠프 드 프랑스, 슈퍼컵까지 우승을 달성하며 3관왕을 차지했지만, 이강인에게 완벽했던 시즌으로 보기 힘들었다.
그러던 중, 이강인은 최근 이적설에 휘말리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는 지난 16일 “익명의 프리미어리그 클럽은 이강인 영입을 위해 PSG 측에 제안을 건넸다. 해당 팀이 제안한 이적료는 7,000만 유로(약 1,050억 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하지만 PSG는 이 제안을 거절했다. PSG는 이강인 판매를 원하지 않고 있으며, 이강인 역시 PSG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뉴캐슬 유나이티드도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캐슬 소식을 주로 다루는 영국의 ‘맥파이 미디어’는 “뉴캐슬은 최근 24시간 동안 PSG에 이강인 영입 문의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여기에 더해 나폴리 이적설도 나왔다. 이탈리아의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PSG는 나폴리의 빅터 오시멘 영입을 원하고 있다. PSG는 이적료를 지불하는 대신 스왑딜을 추진하고 있는데, 오시멘과 교환할 선수들을 정했다. 대상 선수는 노르디 무키엘레와 카를로스 솔레르, 그리고 이강인이다. 나폴리는 마침 이강인에게 관심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강인이 PSG 훈련에 불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적설은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이강인은 그저 휴가가 연장된 것일 뿐이었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의 로익 탄지 기자는 지난 19일 “국가대표 일정을 소화한 일부 PSG 선수들은 다음 주 월요일에 팀에 복귀한다. 예를 들면 이강인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을 마친 후,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했다. 쉴 시간이 없었고,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연전에서 싱가포르와 중국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3차 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강인은 두 경기에서 각각 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처럼 이강인의 휴가가 늦어지며, 자연스레 PSG는 이강인에게 휴가를 추가로 제공했다. 덕분에 이강인은 다음 주 월요일이 되어서야 팀에 합류한다.
관련 추천 기사
UEFA 관련 기사
-
'사면초가' 인판티노 끝내 법정 서나…UEFA "문서 폐기 금지" 최후통첩→"자료 삭제하면 증거 인멸 간주" 사실상 탄핵 행보 '초강수'
2026-08-03
-
[오피셜] '지단 효과' 미쳤다! 프랑스 첫 홈경기 '8만석' 하루 만에 완판…"티켓 문의 3배 폭증" 월드컵 4위 충격도 잊었다
2026-08-02
-
홍명보호 최전방과 최후방 책임졌는데→적으로 만났다...오현규vs이한범 '격돌' 베식타시, 미트윌란 1-0 제압
2026-07-24
-
스리백에서는 '국대 하차' 비판, 포백 돌아가니 달라졌다…설영우, UCL 첫판 풀타임 맹활약 → 즈베즈다 4-0 대승 기여
2026-07-22
-
'절대 죽지 않아' 극장골 북중미 PO행 저항의 아일랜드, 프랑스-네덜란드-포르투갈은 직행 기쁨
2025-11-18
-
호날두 못 버려, 제대로 비호 받는다…엘보우 공격+조롱까지 했는데 FIFA "추가 징계 없이 월드컵 출전"
2025-11-15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