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데이크 후계자 낙점했던 리버풀, 풀럼 영입전에 유탄 맞나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중앙 수비 보강을 원하는 리버풀과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선택지가 또 줄게 생겼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요하킴 안데르센은 3,000만 파운드(약 523억 원)의 이적료에 추가 옵션이 붙은 조건으로 풀럼FC로 향하는 것이 거의 확정적인 모양이다.
영국 종합지 '익스프레스' 등 주요 매체는 21일(한국시간) '풀럼이 안데르센 영입에 거의 근접했다. 팰리스와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다. 9월이면 크레이븐 코티지(풀럼의 홈구장)에서 뛰는 안데르센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티브 패리시 팰리스 구단주도 "안데르센은 특별한 선수다. 스리백의 중심에 있고 특별한 존재다. 그가 빠지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다"라고 했지만, 결국 떠나는 것이 확정적이다.
이는 잉글랜드 국가대표 붙박이 중앙 수비수인 마크 게히가 여름 이적이 불가능하다는 것과 같다. 안데르센의 이적료로도 충분한 수익이 되는 팰리스가 5,000만 파운드(약 872억 원)로 가치 평가를 받는 게히를 굳이 내보내 수비를 무너뜨릴 이유가 없는 것이다.
패리시도 "안데르센이나 게히 모두 다수 팀이 관심을 보였었다. 이적 시장에 나와 있지 않는 것이 이상한 일이다"라며 안데르센이 거의 떠나는 이상 게히까지 내보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을 우회적으로 말했다. 팰리스에서는 게히, 안데르센, 크리스 리차즈가 스리백으로 호흡 중이다.
이는 뉴캐슬과 리버풀에는 엄청난 금액이 아니면 게히 영입은 어렵다는 말로 이어진다. 게히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전 잉글랜드 대표팀이 감독이 중용했던 자원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영입을 노린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내부 정리를 완벽하지 않았고 잉여 자원도 많아 어려운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리버풀은 다르다. 페어질 판 데이크의 후계자를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게히를 적임자로 보고 있지만, 원하는 대로 이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첼시의 악셀 디사시나 트레보 찰로바라도 살피는 것이 낫지만, 뉴캐슬도 이들을 보고 있다고 한다. 내년 겨울이나 1년 뒤 여름을 기약해야 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게히 영입전이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어린 나이에 임대만 4번...시련 겪는 '제2의 손흥민' 양민혁, 이번에는 벨기에 베스테를로 임대 임박→반전 만들까
2026-08-11
추천 콘텐츠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
韓 축구 스트라이커 괴력 '공주님 안기' 화제…"어떤 응급 들것보다 빨랐다, 이호재 괴력은 팀워크의 모범"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