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레슬링 김현우, 2개 체급 금메달 시동…사격 김종현 주 종목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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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신원철 기자] 올림픽 레슬링이 시작되고, 사격에서 이미 은메달을 딴 김종현이 주 종목 소총 50m 3자세에서 두 번째 메달을 조준한다.
14일 낮 12시(한국시간)까지 한국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얻었다. 13일부터 14일 오전 사이 배드민턴 복식에서 남녀 각 2개조와 혼합복식까지 모두 5개 조가 모두 8강에 오르며 좋은 분위기를 이었지만, 남자 축구는 8강전에서 온두라스에 0-1로 져 4강에 오르지 못했다.
14일 저녁부터는 레슬링이 시작된다. 오후 10시 그레코로만형 59kg급 이정백, 30분 뒤에는 그레코로만형 75kg급 김현우가 첫 경기에 들어간다. 김현우는 맞수로 꼽히는 러시아 로만 블라소프와 16강에서 만나게 돼 시작부터 '미리 보는 결승전'이 성사됐다. 김현우는 2012년 런던 대회 그레코로만형 66kg급 금메달리스트다. 2개 대회-2개 체급 금메달이 그의 목표다.

사격 남자 50m 복사에서 막판 집중력을 발휘한 김종현은 주 종목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던 50m 소총 3자세에 대표팀 남자 막내인 김현준과 함께 출전한다. 예선은 오후 9시부터 시작이다.
배드민턴에서는 단식 조별 리그가 이어진다. 오후 8시 30분 남자 단식 N조 손완호(1승)가 우크라이나의 아르템 포치타로프와, 9시 40분에는 여자 단식 C조에 속한 성지현(1승)이 인도네시아 시아유 리앙을 상대한다. 11시 15분에는 남자 단식 L조의 이동근(1패)이 덴마크의 빅토르 악셀센과 붙는다. 15일 새벽 4시 40분에는 여자 단식 I조에 속한 배연주(1승)가 터키 오즈게 바이라크와 경기를 치른다.

8강 진출을 확정한 여자 배구는 오후 11시 35분부터 카메룬과 조별 리그 A조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승점 6점으로 조 3위가 정해진 가운데 승점 1점, 조 최하위인 카메룬을 만나 컨디션을 조절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복싱의 희망 함상명(밴텀급)은 중국의 장지아웨이와 16강전을 벌인다. 남자 골프는 4라운드가 막을 올린다. 펜싱에서는 남자 에페 단체전 8강전이 열린다. 박경두와 박상영 정승화, 정진선이 출전한다. 상대는 헝가리다. 탁구 남자(이상수, 정영식, 주세혁)는 오후 10시부터 4강 진출을 놓고 스웨덴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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