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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과 함께 맨유 올래? 스포르팅 1억 유로 공격수와 친구들, 동시 이적 급부상

작성일: 2024.10.29 19:53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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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유럽 주요 리그에서 골 감각이 상당히 좋은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스포르팅CP 스트라이커 빅토르 교케레스. ⓒ연합뉴스/AFP
▲ 올 시즌 유럽 주요 리그에서 골 감각이 상당히 좋은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스포르팅CP 스트라이커 빅토르 교케레스. ⓒ연합뉴스/AFP
▲ 올 시즌 유럽 주요 리그에서 골 감각이 상당히 좋은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스포르팅CP 스트라이커 빅토르 교케레스. ⓒ연합뉴스/AFP
▲ 올 시즌 유럽 주요 리그에서 골 감각이 상당히 좋은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스포르팅CP 스트라이커 빅토르 교케레스. ⓒ연합뉴스/AFP
▲ 올 시즌 유럽 주요 리그에서 골 감각이 상당히 좋은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스포르팅CP 스트라이커 빅토르 교케레스. ⓒ연합뉴스/AFP
▲ 올 시즌 유럽 주요 리그에서 골 감각이 상당히 좋은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스포르팅CP 스트라이커 빅토르 교케레스. ⓒ연합뉴스/AFP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릭 텐 하흐 감독을 전격 경질한 것을 놓고 후폭풍이 거세다. 거액을 투자한 짐 랫클리프 구단주의 당연한 결정 권리 행사라는 시각부터 맨유라는 전통의 구단이 너무 지도자를 마음대로 쓴다는 지적이 교차하는 것이다. 

하지만, 맨유가 무색무취로 표류하는 것을 그냥 보기에는 어렵다는 지적이 쏟아졌고 텐 하흐도 운신의 폭이 좁아졌다. 거액을 들여 영입한 선수들의 활용 능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아약스 시절 인연을 맺고 영입했던 안토니가 대표적이다. 가치 대비 효율이 너무 떨어졌다. 마테이스 더 리흐트는 이제야 몸이 풀리고 있다. 

여러 복잡다단한 상황 속에서 텐 하흐의 후임자를 놓고 많은 말이 오가고 있다. 특히 젊은 전술가로 불리는 후벵 아모림 스포르팅CP 감독과 이미 협상 중이고 차선 중 최선의 선택일 것이라는 보도가 쏟아지는 중이다. 

아모림은 만 39세의 젊은 지도자로 유연한 전술과 더불어 포르투갈 출신 지도자 특유의 섬세함도 있다는 평가다. 현재 지휘 중인 스포르팅CP의 주전 다수가 함께 맨유로 향할지 모른다는 기대감도 섞였다. 

이를 두고 영국 종합지 '익스프레스', '데일리 메일' 등은 향후 맨유 전망을 하면서 아모림이 스포르팅에 올 경우 동반 가능한 선수들을 압축했다. 

▲ 스포르팅CP 중앙 수비수 곤살루 이나시우도 후벵 아모림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을 경우 함께 빨간색 유니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연합뉴스/AFP/REUTERS
▲ 스포르팅CP 중앙 수비수 곤살루 이나시우도 후벵 아모림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을 경우 함께 빨간색 유니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연합뉴스/AFP/REUTERS
▲ 스포르팅CP 중앙 수비수 곤살루 이나시우도 후벵 아모림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을 경우 함께 빨간색 유니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연합뉴스/AFP/REUTERS
▲ 스포르팅CP 중앙 수비수 곤살루 이나시우도 후벵 아모림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을 경우 함께 빨간색 유니퐁을 입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연합뉴스/AFP/REUTERS

 

가장 먼저 중앙 수비수 곤살루 이나시우가 꼽혔다. 이나시우는 맨유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하고 싶은 수비수 중 한 명으로 협상에 근접했었다는 이야기가 돌았었다. 

이나시우는 리버풀, 아스널이 더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싶어 하는 수비수다. 이미 지난해 여름부터 이나시우를 관찰해 왔다. 맨유 입장에서는 해리 매과이어와 빅토르 린델뢰프, 조니 에반스와 내년 여름이면 계약이 끝난다. 이들 모두 맨유와 결별이 유력하다. 

더 리흐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지속 동행을 한다고 가정하면 왼발잡이 중앙 수비수라는 희소성이 있는 이나시우의 합류는 상당히 맨유에 도움 되는 일이다. 5,000만 유로(약 749억 원)는 지불해야 한다. 바이아웃 금액과도 일치해 중앙 수비수 정리가 필요한 맨유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금액은 아니다. 

왼쪽 측면 수비수부터 미드필더, 공격수까지 모두 가능한 누누 산토스도 중요 자원이다. 부상으로 이탈해 있지만, 루크 쇼와 타이렐 말라시아가 모두 부상으로 빠져 있는 맨유 입장에서는 가릴 처지가 아니다. 

산토스의 나이가 전성기인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향하고 있고 왼발을 주발로 측면을 지배한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확률상 더 가능한 영입 자원은 미드필더 모르텐 히울만과 스트라이커 빅토르 교케레스다. 히울만은 힘과 섬세함을 같은 중앙 미드필더다. 일대일 대인 방어나 대형 조절 능력은 뛰어나다는 평가다.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카세미루가 내년 여름 맨유를 떠난다고 가정하면 나믄 코비 마이누, 마누엘 우가르테와 함께 철의 허리를 구축할 수 있다. 

히울만도 4,000만 유로(약 599억 원) 선에서 영입할 수 있는 자원으로 꼽힌다. 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모림의 전략을 고려하면 히울만이 맨유 유니폼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교케레스는 유럽 주요 리그를 따져봐도 뜨거운 공격수 중 한 명이다. 스웨덴 국가대표로 리그 9경기 12골,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3경기 2골을 넣으며 포효 중이다. 스포르팅의 리그 1위 질주에 상당한 지분이 있다는 표현이 옳다. 

1억 유로(약 1,499억 원)는 지불해야 이적 가능하다. 맨유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요슈아 지르크지를 영입했다. 지난해 여름 라스무스 회이룬까지 중앙 공격수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 이들이 리그 초반 강력함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교케레스의 영입에 힘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아모림이 구두 동의를 한 상태라 확실하게 와야 4명 중 1명이라도 건져 올 수 있다. 매일 흥미로운 관심을 독차지할 수밖에 없는 맨유의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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