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신화 에릭(문정혁, 46)과 배우 나혜미(34)가 두 아이 부모가 된다.
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에릭, 나혜미 부부는 올 봄 둘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에릭과 나혜미는 결혼 8년 만에 둘째 탄생이라는 경사를 맞게 됐다. 2017년 결혼한 두 사람은 2023년 3월 결혼 6년 만에 첫 아들을 출산했고, 첫 아이 출산 2년 만에 둘째 아이 출산이라는 행복한 경사를 준비하고 있다.
에릭은 아내 나혜미의 안정과 태교에 집중하며 ‘사랑꾼 남편’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 두 사람은 첫 아이 출산 후 별다른 연예 활동 없이 결혼 생활에만 집중하고 있어 ‘사랑꾼 부부’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에릭은 티오피미디어를 통해 스포티비뉴스에 근황을 직접 전했다. 그는 “둘째는 올 봄에 나올 예정”이라고 알리며 “엄마랑 아기 모두 건강하고, 오순도순 육아에 전념 중”이라고 밝혔다.
에릭과 나혜미의 둘째 탄생 소식에 국내외 팬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나혜미와 알콩달콩한 삶을 꾸려나가고 있는 에릭은 신화 멤버 중 가장 먼저 아빠가 된 것에 이어 둘째 아이 출산으로 다복한 가정으로 애정 넘치는 행복한 삶을 이어간다.
에릭은 2020년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이후 개인의 삶에 집중하고 있다. 나혜미 역시 2021년 종영한 드라마 ‘누가 뭐래도’ 이후 육아에 전념하는 중이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에릭은 파김치를 직접 담는 등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공개했고, 나혜미는 지난해 8월 두 사람을 똑 닮은 귀여운 아들의 첫 돌잔치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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