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짠한형 신동엽' 캡처
▲ 출처| '짠한형 신동엽'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공효진이 남편 케빈오를 기다리는 '곰신'으로 지내는 심경을 전했다.

6일 공개된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에는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주인공인 공효진, 이민호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공효진에게 "예전에 케빈오를 본 적이 있다"면서 감탄했고, 공효진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공효진은 케빈오가 군입대한 후 심경을 묻자, "제가 '곰신'까지 가니까 더 심한 신혼이 됐다. 헤어질 때마다 그렇게 눈물이 나고"라고 털어놨다.

이에 정호철은 "선배님도 애틋하시겠지만, 케빈씨도 엄청나게 그럴 거다. 군대 가면 3배 정도 더 그런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자 공효진은 "외출도 데리러 가야 한다. 가족이 픽업해야 되니까 내가 간다"며 애틋한 신혼을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현재 군복무 중인 케빈오는 오는 6월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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