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류준열이 2025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영화 '외계+인' 2부와 '더 에이트 쇼'에서 뛰어난 연기로 관객을 사로잡았으며,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어 그의 영향력을 더욱 확고히 했다. 또한, 'AAA 2024'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는 첫 MC로 무대에 올라 안정적인 진행과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호평받았다.
2024년 12월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AAA 2024'에서는 '베스트 아티스트상' 또한 수상하여 그의 금년 성과를 압축적으로 보여줬다. 류준열은 무대에서 "객석에서 지켜보다가 무대에 서니 너무 행복하고 즐겁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그의 유려한 진행과 중저음 목소리는 많은 이목을 끌었다.
지난 한 해 동안 류준열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그만의 독창적인 연기 스타일을 확립해 나갔다. 무엇보다도 그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고, 레오스 카락스 감독과 오픈토크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그의 진가를 드러냈다.
2025년에도 류준열은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에서 주연을 맡아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영화에서는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려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형사 간의 갈등이 그려진다. 류준열은 이렇듯 깊이 있는 캐릭터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이와 함께, 류준열은 차기작 촬영을 위한 준비 또한 진행 중이다. 팬들은 그의 활동에 큰 관심을 두고 있으며, 앞으로의 연기 행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류준열은 2025년에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으로, 팬들의 응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여러 방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류준열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관련기사
- [단독]대수술 받은 고현정, 건강 악화 속사정…'나미브' 재촬영 강행군 있었다
- 고경표, 19금 사진 루머 강력 부인 "허위사실 유포 법적대응"[전문]
- 최정원, '상간남' 확정되나…"정조 의무 위반 이혼 이유" 法 판결 나왔다
- [단독]에릭♥나혜미, 두 아이 부모 된다…결혼 8년 만에 둘째 임신 경사
- '슬렌더의 정석' 블랙핑크 지수, 초미니 원피스로 뽐낸 극세사 각선미
- '문가비 子' 아빠 된 정우성…이정재가 밝힌 근황
- '절대 안정' 고현정, 대수술 받았다…코에 호스 꽂은 근황 "놀랄 만큼 아파"
- '오겜2' 황동혁 감독 "탑 캐스팅, 사람들이 용인할 줄…용서 못받은지 몰랐다"
- 심현섭, 노총각 벗어나나 했는데…♥여친의 이별통보에 '오열'
- "무례하고 불쾌" MBC '오늘N' PD 언행 얼마나 심했길래…시청자 게시판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