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지옥4 박해린. 출처| 넷플릭스 유튜브
▲ 솔로지옥4 박해린. 출처| 넷플릭스 유튜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솔로지옥4’ 여자 메기가 박해린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에는 새로운 여자 메기로 박해린이 깜짝 등장했다.

박해린의 등장에 홍진경 등 패널들은 “예쁘다! 진짜 예쁘다”라고 감탄했다. 그는 “제 성격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쿨하고 인정도 빠른데 애교도 많은 것 같다”라며 “제 매력 포인트는 큰 키와 미친 비율”이라고 밝혔다. 이어 “워낙 외향적이라 겉으로 보기엔 불도저처럼 보이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엄청 긴장하고 뚝ᄄᆞᆨ거린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박해린은 나이 등 개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는 ‘솔로지옥4’에서 여성 출연자들을 향해 “언니들”이라고 공격적으로 도발해 ‘솔로지옥4’에 어떤 변화가 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해린이 등장하면서 그의 과거 이력도 주목받고 있다. 그는 2017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에 출연해 걸그룹 데뷔에 도전했다.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 청순한 외모로 주목받았으나 중도 탈락했고, 이후 ‘페이브걸즈’ 멤버로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걸그룹 데뷔에는 실패했다.

최근에는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타로: 일곱장의 이야기’, ‘실버벨이 울리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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