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나. 제공| 유얼라이브
▲ 레이나. 제공| 유얼라이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일본 가수 레이나가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레이나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마포구 카페 플랫에서 카페 이벤트를 연다.

카페 이벤트에서는 컵홀더, 포토카드 등 레이나만의 매력이 담긴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카페 이벤트에 이어 내한 공연 다음날인 26일에는 팬밋업 이벤트로 한국 팬들과 만난다.

평소 한국 팬들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보여온 레이나는 팬밋업 이벤트를 통해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우타타네', '쿠와즈기라이' 등으로 사랑받는 레이나는 '서머소닉 2024'에서 공연을 펼쳤다. 지난해 9월에는 홍대에서 깜짝 버스킹으로 1000명의 팬들을 모았다.

오는 25일에는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내한 공연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2024년 9월 첫 정규 앨범 '아이 노 우부고에, 아이 노 나키고에'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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