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곡 '눈물이 난다'로 차트를 강타하는 송가인. 제공|제이지스타
▲ 신곡 '눈물이 난다'로 차트를 강타하는 송가인. 제공|제이지스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송가인이 신곡 ‘눈물이 난다’로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에서 20위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송가인 ‘눈물이 난다’ 라이브 클립은 23일 기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음악)에서 20위에 진입했다. 이 영상은 공개 직후에만 22만 뷰를 넘기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송가인은 고혹적인 비주얼과 독창적인 음악적 시도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팬들은 "최고의 가창력"이라며 송가인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고 있다.

또한, 송가인은 ‘눈물이 난다’로 음원 차트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에서 3위(23일 오전 12시 기준)에 올라섰고, 멜론의 성인가요 차트에서는 6위(23일 오후 1시 기준)에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곡은 심수봉의 프로듀싱과 장지원, 최일호 음악 감독의 편곡으로 더욱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곡이 되었다.

송가인의 정규 4집 ‘가인;달’은 오는 2월 11일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선공개 곡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앨범 발매 이후에도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팬들은 송가인의 음악적 스펙트럼이 더 넓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송가인은 이번 발표를 통해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이고 있으며, 그의 다음 음반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과 음악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튜브 인기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눈물이 난다'의 성과는 송가인의 다양한 음악적 북률과 팬들과의 소통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