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조명한 해외 매체 인터넷 페이지. 인터넷 화면 캡처
▲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조명한 해외 매체 인터넷 페이지. 인터넷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이민호가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외신에서도 그의 연기 변화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민호는 해당 드라마에서 의사 출신이자, 생명의 존엄성을 중시하는 인물로 등장하며, 700억 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우주관광객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는 공룡 캐릭터를 맡고 있다.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이민호는 진중한 산부인과 의사 역할과 함께 우주관광객으로서의 잔망미를 유연하게 소화하여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러한 개성 강한 연기는 외신 매체들로부터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연기 변화를 주목받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홍콩 씽타오 데일리, 싱가포르의 리안허 자오바오 같은 외신들은 이민호의 연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온라인 미디어 헬로우케이팝은 이민호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에 대해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라고 평가하며, "독특하고 도전적인 캐릭터로 국내외에서 한류 스타로서 입지를 더욱 굳혔다"라고 극찬했다.

현재 이민호가 출연 중인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공룡의 지구 밖 생활을 그리는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사하고 있다.

이민호는 생명의 존엄성을 중요시하는 진중한 캐릭터와 호기심으로 가득한 우주관광객의 이중적인 매력을 통해 캐릭터 원맨쇼를 펼치고 있으며, 점차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러한 그 모습은 드라마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이며,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민호의 변신은 단순한 연기력을 넘어,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의 결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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