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다니엘(왼쪽)이 진행하는 '최다치즈'에 출연한 폴킴. 제공|켄버스, 뮤스비
▲ 최다니엘(왼쪽)이 진행하는 '최다치즈'에 출연한 폴킴. 제공|켄버스, 뮤스비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폴킴이 최다니엘의 토크쇼 '최다치즈'에 출연해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해당 방송은 24일 오후 7시에 유튜브 뮤스비(M:USB)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폴킴은 이번 방송에서 지난해 결혼과 최근 발매한 10주년 에디션 앨범 '신시얼리'(Sincerely) 작업 과정 등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그는 프로그램에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자신의 속마음을 최다니엘에게 털어놓는다.

특히 폴킴은 최근 제기된 은퇴설에 대해서도 유쾌한 해명을 할 계획이다. 그는 “지난해 기념비적인 10주년을 맞아 과거의 노래들을 다시 녹음하는 앨범 작업에 집중하여 대외활동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혼 후 은퇴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이제는 열심히 활동하며 여러분께 인사하겠다”고 전했다.

폴킴은 같은 날인 21일, 10년의 음악을 담은 30트랙의 앨범 '신시얼리'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그의 데뷔일에 맞추어 발매된 것으로, 폴킴이 작사와 작곡을 맡은 신곡 '난 기억해'도 포함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는 “지금의 제 목소리로 다시 들려주고 싶어 처음부터 연주하고 녹음했다”며 신곡에 담긴 의도를 설명했다. 이 곡은 그가 유학생 시절의 이별 감성을 회상하며 작곡한 것이라고 했다.

또한, 방송에서는 BTS 뷔와 공통점과 그가 가진 8가지 MBTI 성격 유형에 관한 이야기도 나올 예정이다. 폴킴은 “이렇게 제 이야기를 많이 한 적은 처음이다”고 밝혔으며, 다양한 에피소드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폴킴의 이야기와 음악에 대한 깊은 통찰은 많은 이들에게 흥미롭고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다치즈'를 통해 그는 새로운 모습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폴킴의 '최다치즈' 출연 방송은 24일 오후 7시에 유튜브 뮤스비(M:USB)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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