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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니에게 '폭풍 2도움' 후 사라진 공격수...'6골 6도움' 대박!→임대 보낸 게 '아쉬울 따름'

작성일: 2025.02.02 17:00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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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엄청난 상승세를 타는 중이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2일(한국시간) 영국 리즈의 앨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30라운드에서 카디프 시티에 7-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리즈는 18승9무3패(승점 63)가 되며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이날 승리의 주역 중 한 명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마노르 솔로몬이다. 솔로몬은 전반 13분 다니엘 제임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솔로몬은 이 골을 포함, 이번 시즌 모든 대회 24경기에 출전해 6골 6도움을 쌓았다.

이 중 대부분의 공격 포인트가 최근에 나왔다. 솔로몬은 카디프전을 포함해 최근 공식전 6경기에서 3골 3도움을 쓸어 담았다. 리즈는 솔로몬의 활약에 힘입어 1부 리그 승격이 가까워지고 있다.

이스라엘 국적의 솔로몬은 2019년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에 입단하며 본격적으로 유럽 클럽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어 2022년에는 임대 신분으로 풀럼에 입단하며 프리미어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후 토트넘이 솔로몬을 주시했고, 결국 2023년 솔로몬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택을 받아 토트넘에 입단했다.

지난 시즌 초반 활약은 준수했다. 특히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번리전에서 손흥민에게 2개의 어시스트를 제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이후 장기 부상을 당하며 사라졌고, 결국 지난 시즌 모든 대회 6경기 출전에 그쳤다.

단숨에 전력 외 자원으로 전락한 솔로몬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리즈로 임대를 떠났다. 그런데 여기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토트넘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는 중이다.

한편, 토트넘은 최근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선수단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만약 지금 팀에 솔로몬이 있었다면 상황이 조금 나아졌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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