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마록. 제공ㅣ쇼박스
▲ 퇴마록. 제공ㅣ쇼박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4명의 퇴마사들이 선사하는 짜릿한 오컬트 액션으로 2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퇴마록'이 바로 어제, 언론배급 시사회와 VIP 시사회를 뜨거운 반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퇴마사들이 절대 악(惡)에 맞서는 대서사의 시작을 담은 오컬트 블록버스터 '퇴마록'이 오는 2월 21일 개봉을 앞두고 개봉 전 언론배급 시사회와 VIP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2월 4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언론의 뜨거운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극장판 주술회전 0'를 연출한 박성후 감독은 “원작의 세계관을 애니메이션으로 훌륭하게 살린 역작,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고퀄리티 한국 애니메이션이 탄생했다”라며 레전드 소설을 완벽히 구현해낸 이번 작품에 호평을 보냈다.

이후 같은 날 저녁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VIP 시사회는 레전드 장르 소설의 첫 애니메이션 영화 '퇴마록'을 가장 먼저 만나보기 위한 관객들의 높은 참석율로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전원 증정된 클리어 파일, 캐릭터 포토카드, 미니 전단 구성의 ‘퇴사자 KIT’ 인증샷을 찍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며 만족도 높은 호평을 SNS에 쏟아냈다. 

또한, 이번 시사회에서는 원작자 이우혁 감독과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장편 데뷔를 한 김동철 감독, 퇴마사로 완벽 변신한 성우들, 엔딩곡에 참여한 몬스타엑스 주헌과 셔누, 그리고 '퇴마록'을 응원하는 셀럽들의 포토월 행사가 진행돼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포토월에는 엔딩곡 ‘비스트모드’의 주인공 몬스타엑스의 주헌, 셔누를 비롯해 방송인 장성규, 모델 송해나, 정혁, 화제의 인물 함수현, 이건주 등 '퇴마록' 팬으로 유명한 셀럽들이 대거 참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셀럽들은 “박진감 넘치고 웅장한 사운드로 관객을 압도하는 영화!”(몬스타엑스 주헌), “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작품! 전투 신이 스펙터클하게 담겨 감탄하며 봤다”(몬스타엑스 셔누), “오컬트 팬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나왔다”('원더랜드' 김태용 감독), “오프닝부터 탄탄하다 보니 엔딩까지 에너지가 잘 전달된 것 같다”('안녕, 할부지' 심형준 감독), “극장에서 완성된 걸 보니 압도되는 스케일에 매료됐다”(성우 남도형), “애니메이션이 줄 수 있는 장점을 극대화한 작품. 명작이 탄생했다!”(방송인 장성규) 등 눈과 귀를 사로잡는 퇴마사들의 오컬트 액션과 심장을 울리는 웅장한 사운드에 대해 만족도 높은 호평을 쏟아냈다.
 
언론 시사회와 VIP 시사회를 성황리 마치며 뜨거운 호평 세례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영화 '퇴마록'은 2025년 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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