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 사진 | '같이 삽시다'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윤다훈이 싱글대디가 된 사연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배우 이영하, 윤다훈이  출연했다.

이날 박원숙은 윤다훈에게 "지금도 총각 같고, 과거에 봤을 때도 총각인 줄로만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다훈은 "그때는 사실 결혼을 안 했었다. 군대에 있을 때 휴가 나와서 만난 어떤 인연이 아이만 낳아주고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한 지 17년 정도 됐고 그 때는 아이만 있었다. 지금은 결혼해서 둘째 딸을 낳았다"라고 덧붙였다.

윤다훈은 "첫째는 30대 중반이다. 결혼했다. 결혼해서 아이도 낳았다. 첫째 결혼식에 박원숙이 축의를 했다”라며 벌써 할아버지가 됐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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