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파과' 이혜영이 '미키17'의 베를린 프리미어에 참석, 센스 넘치는 레드카펫룩을 선보였다.
15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베를리날레팔라스트에서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된 '미키17'의 상영회가 열렸다.
영화 '파과'로 올해 베를린을 찾은 배우 이혜영과 민규동 감독은 초청을 받아 이날 '미키17' 상영화에 함께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 블랙드레스에 타이 디테일의 네이비 재킷으로 룩을 완성한 이혜영은 남다른 포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장 트리시아 터틀 집행위원장도 이혜영과 민규동 감독을 반기며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이혜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파과'는 제 75회 베를린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Berlinale Special) 섹션에 초청됐다.
영화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신성방역’에서 40년간 활동 중인 레전드 킬러 ‘조각’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숨막히는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이혜영은 조각 역을 맡아 60대 여성 킬러에 도전했다.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오는 2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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