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인피니트 김성규가 형제상을 당했다.
김성규 소속사 빌리언스에 따르면 김성규 누나가 투병 중 22일 오전 사망했다.
빌리언스는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및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며 "김성규 님과 유가족 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린다"고 밝혔다.
김성규는 22일 예정된 인피니트 15주년 투어 '리미티드 에디션' 말레이시아 공연에 불참한다. 앞서 소속사는 21일 "급작스럽게 발생한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한다. 김성규는 출국 수속까지 마친 상태였으나, 불가피하게 공연 참여가 어려워졌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
다음은 빌리언스 입장문이다.
가수 김성규 님 소속사 빌리언스입니다.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습니다.
김성규 님 친누나분께서 투병 중 금일(22일) 오전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 및 지인들만 모여 조용히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김성규 님과 유가족 분들이 함께 애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빌리언스는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관련기사
- '만삭' 김민희, 동반출국 후 어디로…홍상수, 베를린 레드카펫 혼자 섰다
- 이지아, 조부 친일파 행적에 "후손으로서 사죄…논란의 재산 환수돼야"[전문]
- 이민호, 박봄 셀프 열애설에 침묵 깼다 "사실무근, 친분 無"[공식입장]
- 홀쭉해진 방시혁, 공식석상 포착...몰라보겠네 '시선집중'
- 조병규X송하윤 학폭 리스크 '찌질의 역사', 미루고 미뤄 OTT 行…26일 웨이브 공개
- '♥9세연상' 손연재 "16시갼 진통 끝 자연분만 고생 했지만 둘째 확정"
- 이지아 친일파父, 350억 땅 두고 형제 간 법적 공방
- 지예은 "청룡신인상 내가 탈 줄…김칫국 마셨다"('라디오스타')
- '멜로무비', 韓 1위인데 넷플 글로벌 진입 실패…역대급 온도차 이유는?[이슈S]
- '원경' 이현욱 "19금 장면, 방송 보고 놀라…많이 울고 괴로웠다"[인터뷰②]
- '밀착 S라인' 트와이스 다현, 아슬아슬한 한뼘 초미니
- '아슬아슬' 박봄 셀프 열애설에 결국 입장 밝힌 이민호·셋만 뭉친 2NE1멤버들 '씁쓸'[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