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함소원이 고(故) 김새론을 애도했다.
탤런트 함소원은 22일 개인 계정에 "여러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마음 정리하고 밝게 웃으며 여러분 뵐게요"라며 한 팬과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대화 내용에서 한 여성 팬은 "언니, 왜 요즘 영상이 안 올라오는지 궁금해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함소원은 "제가 45살이었을 때 안티, 악플, 기사, 유튜브 너무 힘들었는데 어린 친구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저도 며칠간 마음이 아파서 잠시 쉬어갑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조만간 다시 웃는 얼굴로, 밝은 얼굴로 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16일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 예방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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