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 출처| JTBC '아는 형님' 캡처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양준혁과 홍진호가 아빠가 된 심경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진정한 2인자들'을 주제로 양준혁, 홍진호, 이현이, 신성이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은 최근 아기를 낳은 것에 대해 언급하며, "56살에 아기를 낳고 나니까 세상이 달라 보이고 너무 좋다. 하관이 나를 닮았다"고 자랑했다.

홍진호 역시 "(아기가) 이제 100일 됐는데 3달 동안 집에서 육아만 했다.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희철은 "아기랑 서로 웅얼거려서 말이 잘 통한다고 하더라"고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홍진호는 "육아하느라 말을 오랜만에 해서 말을 더 더듬게 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