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양준혁과 홍진호가 아빠가 된 심경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진정한 2인자들'을 주제로 양준혁, 홍진호, 이현이, 신성이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은 최근 아기를 낳은 것에 대해 언급하며, "56살에 아기를 낳고 나니까 세상이 달라 보이고 너무 좋다. 하관이 나를 닮았다"고 자랑했다.
홍진호 역시 "(아기가) 이제 100일 됐는데 3달 동안 집에서 육아만 했다.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희철은 "아기랑 서로 웅얼거려서 말이 잘 통한다고 하더라"고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홍진호는 "육아하느라 말을 오랜만에 해서 말을 더 더듬게 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만삭' 김민희, 동반출국 후 어디로…홍상수, 베를린 레드카펫 혼자 섰다
- 이지아, 조부 친일파 행적에 "후손으로서 사죄…논란의 재산 환수돼야"[전문]
- 이민호, 박봄 셀프 열애설에 침묵 깼다 "사실무근, 친분 無"[공식입장]
- 홀쭉해진 방시혁, 공식석상 포착...몰라보겠네 '시선집중'
- 조병규X송하윤 학폭 리스크 '찌질의 역사', 미루고 미뤄 OTT 行…26일 웨이브 공개
- '♥9세연상' 손연재 "16시갼 진통 끝 자연분만 고생 했지만 둘째 확정"
- 이지아 친일파父, 350억 땅 두고 형제 간 법적 공방
- 지예은 "청룡신인상 내가 탈 줄…김칫국 마셨다"('라디오스타')
- '멜로무비', 韓 1위인데 넷플 글로벌 진입 실패…역대급 온도차 이유는?[이슈S]
- '원경' 이현욱 "19금 장면, 방송 보고 놀라…많이 울고 괴로웠다"[인터뷰②]
- '밀착 S라인' 트와이스 다현, 아슬아슬한 한뼘 초미니
- '아슬아슬' 박봄 셀프 열애설에 결국 입장 밝힌 이민호·셋만 뭉친 2NE1멤버들 '씁쓸'[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