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대한바이애슬론연맹은 23일 서울 송파구 벨로드롬 회의실에서 열린 제10대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회장 선거에서 이혁렬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이혁렬 회장은 71.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제9대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회장직에 이어 제10대 회장으로서 연임하게 됐다.
임기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이다.
4년 전 대한바이애슬론연맹에 취임하며 큰 변화를 이끌어낸 이혁렬 회장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국제 대회 출전, 선수 의류와 훈련, 연맹의 재정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사비를 지원하며 바이애슬론의 발전을 위해 힘썼다. 그 결과, 4년 만에 하얼빈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그 결실을 맺으며 한국 바이애슬론의 성장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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