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송가인. 방송화면 캡처
▲ 25일 방송된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송가인.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송가인이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명품 C브랜드 반지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송가인, 변진섭, 그리고 김정민이 등장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90년대의 유명한 가수들에 대한 회상 속에서 송가인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탁재훈은 송가인에게 명품 반지가 누가 사준 것인지 물었고, 송가인은 “제가 샀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탁재훈은 “남자가 사준 것 아니냐”며 궁금증을 지속적으로 나타냈다. 송가인은 이러한 질문에 대해 솔직하게 대답하며 자신의 패션 선택을 강조했다.

신곡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송가인은 무대를 통해 심수봉 작곡의 '눈물이 난다'와 '아사달'을 공연하며 감성을 전달했다. 송가인의 음색과 가창력은 많은 이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아울러 팬들의 사랑에 대한 나눔도 잊지 않았다. 송가인은 팬들이 경호를 해주시는 이유와 그로 인해 느끼는 고마움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송가인 가족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도 공유됐다. 송가인의 어머니는 과거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경력이 있으며, 송가인의 오빠는 아쟁 연주자로서 국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송가인은 오빠와의 유대감도 강조하며 서로의 경로를 존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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