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주진모 아내인 의사 민혜연이 임신설을 해명했다.
민혜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에 남편 주진모와 함께 골프를 즐기는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민혜연은 즐겨먹는 무알코올 맥주를 꺼내며 "진짜 맥주랑 맛이 똑같지 않느냐. 그때 한 번 무알코올 맥주를 올렸더니 친구들이 '임신했느냐'고 물어보더라"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그래서 인스타그램에는 무알코올 맥주를 마신다고 안 올린다"며 "그런 거 아닙니다 여러분"이라고 자막을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민혜연은 2019년 11살 연상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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