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슈돌' 방송화면
▲ 사진 | '슈돌'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출연했다.

이날 혜림은 "출산 63일차"라고 밝혔다. 이에 박수홍이 "63일 인데 살이 확 빠졌다”며 놀랐다. 안영미도 "둘째 낳은 것 맞냐. 젊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수홍이 "너도 젊다"고 반응했다. 

안영미는 "저도 제가 젊은 줄 알았다. 그런데 나이가 43이더라"라고 말했고, 최지우가 발끈하며 "뭔소리래요"라고 하자 이내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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