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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오타니, 요미우리 12승 에이스에 투런포 작렬…타구속도 169km 미쳤다

작성일: 2025.03.15 19:47 윤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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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평가전에서 홈런을 치고 있다.
▲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평가전에서 홈런을 치고 있다.
▲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평가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평가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역시 '슈퍼스타'는 모국에서도 빛났다.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가 '일본 야구의 심장' 도쿄돔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오타니는 15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도쿄시리즈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평가전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지명타자)-토미 에드먼(2루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맥스 먼시(3루수)-윌 스미스(포수)-마이클 콘포토(좌익수)-미겔 로하스(유격수)-앤디 파헤스(중견수)를 1~9번 타순에 넣었다. 선발투수는 좌완 저스틴 로블레스키.

다저스는 3회초 공격에서 콘포토의 우월 솔로홈런으로 1점을 선취했고 파헤스의 좌중간 적시 2루타로 2-0 리드를 가져갔다.

무사 2루 찬스에 나온 오타니는 요미우리 선발투수 토고 쇼세이의 초구 77.2마일(124km) 커브를 때려 우월 2점홈런을 날렸다. 토고는 지난 해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는 등 26경기 180이닝을 던져 12승 8패 평균자책점 1.85를 기록했다. 그가 남긴 탈삼진 156개는 센트럴리그 1위였다.

다저스가 4-0으로 달아나는 한방이었다. 타구 속도는 시속 105마일(169km)이 찍혔다. 앞서 오타니는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으로 출루한 바 있다.

▲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홈런을 치는 장면이다.
▲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홈런을 치는 장면이다.
▲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홈런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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