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도 어이없겠네' 비호감 풀백 폭탄 발언 "대표팀에 가지 못하는 이유? 비니시우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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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어이없는 주장으로 팬들을 당황케 했다.
레알 마드리드 관련 소식을 전하는 ‘마드리드 존’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렐레보’의 보도를 인용해 파블로 마페오의 인터뷰를 전했다.
마요르카의 측면 수비수인 마페오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을 선택했다. 그곳에서 정말 좋은 대우를 받았으며, 기분이 좋았다. 나는 스페인 대표팀에 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마페오는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이탈리아까지 총 3개의 국적을 가진 선수다. 그의 아버지는 이탈리아, 어머니는 아르헨티나 사람이다. 하지만 마페오는 스페인에서 태어났다.
이후 마페오는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뒤, 아르헨티나 국적을 선택했다. 이제 그는 아르헨티나에서 뛸 수 있지만, 아직까지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적은 없다.
그리고 스페인 대표팀을 선택하지 않은 배경을 설명했다. 마페오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의 문제, 레알 마드리드와 충돌이 있었다. 이런 일이 생기면 당연히 스페인 대표팀과 거리가 멀어진다. 마드리드에서의 대립이 영향을 준 것이다. 스페인 대표팀에 발탁될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나는 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떡 줄 사람은 생각도 하지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스페인이 본인을 선택하지 않는 이유로 비니시우스와 충돌을 꼽았다.
과거 마요르카에서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기도 했던 마페오는 거친 언행과 플레이로 많은 비판을 받는 선수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와 잦은 충돌을 일으키곤 한다. 두 선수는 지난 1월에 있었던 스페인 수페르코파 준결승에서 격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 마페오는 스페인 내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비니시우스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본인이 스페인 대표팀에 뽑히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그의 인터뷰를 접한 축구 팬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팬들은 비니시우스와 충돌 때문이 아닌, 그저 마페오의 실력이 스페인 대표팀에 뽑힐 만한 수준이 아니라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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