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 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손담비가 득녀했다. 

11일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담비는 이날 오후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이같이 밝히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과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한 손담비 배우의 가정에 많은 축복과 따뜻한 시선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2022년 4월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9월 시험관 수술로 임신에 성공했다며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손담비는 출산 열흘 전까지 카메라 앞에 서서 얼굴에 쥐젖이 난다며 고충을 토로하는가 하면 예비맘으로서의 들뜬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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