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스페이스 오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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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K팝 스케줄 앱 블립이 올해 2분기 첫 신규 아티스트로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을 선정했다.

16일 블립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이날부터 블립에서 킥플립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블립에서는 나만의 덕질 다이어리 ‘팬로그’ 기능을 통해 아티스트와의 추억을 사진과 함께 스케줄에 연동해 기록할 수 있으며, 덕질 취향 질문에 응답하며 게임처럼 즐기는 ‘덕질미션’,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순간을 공유하는 ‘갤러리’ 등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돼 팬덤 활동의 재미를 한층 더한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팬들은 킥플립의 실시간 스케줄은 물론 차트 순위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킥플립은 지난 1월 20일 첫 미니 앨범 ‘플립 잇, 킥 잇!’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오는 8월 2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 앞에서 ‘K팝 슈퍼 루키’의 특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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