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토트넘 2-7 대패 악몽의 주역' 도르트문트 떠나 토트넘 감독 자리 노린다…"프리미어리그 가고 싶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새 감독은 누가 될까. 도르트문트의 니코 코바치(53) 감독이 언급되고 있다.
영국 매체 'TBR풋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멀어지고 있다. 이미 다니엘 레비 회장이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새 감독을 찾아야 한다. 독일 매체 '빌트'는 "토트넘이 코바치 감독에게 대해 문의했다"라며 "코바치 감독은 현재 도르트문트와 강한 유대 관계로 묶여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도르트문트는 지난 1월 누리 샤힌 감독과 결별한 뒤 코바치 감독을 선임했다. 그러나 그의 영입은 장기적인 계획보다는 단기적인 선택으로 보인다.
'빌트'는 "코바치 감독은 2025-26시즌까지만 도르트문트와 계약을 맺었다. 2026년 6월 이전에 경질될 경우 200만 파운드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조건에 합의했다. 이는 도르트문트가 코바치 감독과 동행을 이어 갈 의지가 크지 않다는 신호로 해석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코바치 감독은 열정적이고 강렬하며, 공격적인 축구 철학을 갖춘 지도자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할 수 있는 인물로 보고 있다"라며 "코바치 감독 역시 언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감독직을 수행하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낸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과도 인연이 있다. 코바치 감독은 지난 2019년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면서 토트넘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만났다. 당시 7-2로 어마어마한 승리를 챙긴 바 있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코바치 감독은 프랑크푸르트, 바이에른 뮌헨, 모나코, 볼프스부르크까지 굵직굵직한 클럽을 이끌면서 커리어를 이어 온 사령탑이다. 최근에는 도르트문트를 이끌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 시절 분데스리가와 DFB-포칼, DFL-슈퍼컵 우승을 이끌었고, 프랑크푸르트 시절에는 DFB-포칼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많은 활동량과 공수 밸런스, 빠른 템포의 축구를 강조하는 편이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와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결별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16위로 부진하고 있고, 유일하게 남은 희망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이기 때문이다. 이번 여름 새 감독을 데려와 팀 개편에 나설 전망이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여자친구분, 1월에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PL 구단주가 영입생 여자친구에게 애걸복걸한 사연..."관계 회복 위해 움직였다"
2026-08-12
-
[오피셜] 손흥민 뒤 이을 토트넘 레전드 될까...'차기 주장감' 반더벤, 토트넘과 재계약 체결→계약 기간은 미공개
2026-08-11
-
'손흥민 토트넘 후임' 로메로, 이강인과 한솥밥 임박..."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결정했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추천 콘텐츠
-
12살부터 골프만 바라본 '212억' 스타 골퍼…풀타임 투어 내려놓더니 "첫 아이 생겼어요"
2026-08-12
-
양민혁 '벨기에표 육성 맛집' 간다…"토트넘이 검증한 유망주 성장 코스 밟는 격" 19세 DF는 여기서 28경기 7골 '폭풍 성장'→코번트리 악몽 씻을 절호의 기회
2026-08-12
-
안세영도 '이변의 희생양' 될 수 있다…BWF가 보낸 섬뜩한 경고장 "GOAT 린단과 리총웨이, 야마구치도 무너진 대회"→이번엔 '80% 왼발'까지 변수
2026-08-12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