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진 ⓒ곽혜미 기자
▲ 방탄소년단 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후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5일 "진이 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쓰였다"며 "아픈 아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밝게 뛰어놀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게나마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진의 후원금을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진료·의료 환경 개선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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