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후원했다.
서울아산병원은 5일 "진이 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쓰였다"며 "아픈 아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밝게 뛰어놀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게나마 후원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진의 후원금을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진료·의료 환경 개선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48세' 토니안, 미모의 중국 여배우와 소개팅…노총각 탈출하나(미우새)
- 정형돈, 하와이 사는 쌍둥이 딸 근황 공개 "사춘기 왔다, 쿨하게 보내줘"(보고싶었어)
- 김성령 "성대 보톡스 끊은지 10개월 됐다"…질병 극복 의지[TV핫샷]
- 95년 만에 첫 외국인 '미스춘향'…에스토니아 출신 서울대생[이슈S]
- '재혼' 이상민 아내=10살 연하…올해 만나 부부 됐다 '초스피드 혼인신고'
- "재벌이 국공립 유치원 다녀서 유괴" KBS 일일극 뭇매…"다시보기 중지"[이슈S]
- 김준수 협박해 8억 뜯은 女BJ, 2심도 징역 7년…녹음 담긴 휴대전화 몰수
- [단독]고성희, 지난해 득녀…돌잔치도 마친 '외교관父 엄친딸' 행보(종합)
- 이상민, 20년 만에 재혼…"비연예인과 결혼, '미우새'에서 공개"[공식입장]
- 오윤아, 前남친 만행 폭로…"결혼 강요·집착→발달장애 子에 막말까지"('솔로라서')
- '놀뭐' 유재석, 장래 희망 밝혀졌다…"딸 나은이한테 많이 기대해"[TV핫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