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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영상] ‘피르미누 2골’ 리버풀, 레스터에 4-1 완승...‘뉴 안필드’ 첫 승

작성일: 2016.09.11 03:56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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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리버풀이 새롭게 단장한 홈구장 ‘안필드’에서 첫 승리를 기록했다. 

리버풀은 11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끈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피르미누-다니엘 스터리지-사디오 마네는 공격을 이끌었고 아담 랄라나-조던 헨더슨-조르지뇨 베이날둠은 중원을 지켰다. 제임스 밀너-조엘 마티프-루카스 레이바-나다니엘 클라인은 포백 수비진을 구축했고 골문은 시몽 미뇰레가 지켰다.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이 이끈 레스터시티는 4-4-2 포메이션을 펼쳤다. 투톱은 제이미 바디-오카자키 신지가 나섰고 미드필더는 리야드 마레즈-알브라이튼-다니엘 드링크워터-아마티가 출전했다. 포백은 크리스티안 푸흐스-웨스 모건-로베르트 후트-대니 심슨이 출전했고 골문은 슈마이켈이 지켰다. 

리버풀은 전반 13분 피르미누가 개인기를 활용해 선취 골을 성공했다. 밀너의 패스를 받은 피르미누는 수비를 제치고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하며 ‘뉴 안필드’의 첫 골을 넣었다. 리버풀은 전반 31분 두 번의 패스를 주고받으며 레스터시티의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었고 마네가 골키퍼와 1대 1 상황에서 감각적인 슛으로 추가 골을 성공했다.
▲ 2골을 넣으며 리버풀의 승리를 이끈 피르미누
레스터시티는 순순히 물러나지 않았다. 전반 38분 리버풀 루카스가 패스 실수를 했고 바디가 비어 있는 골문으로 슛을 하며 만회 골을 넣었다. 레스터시티는 전반 막판 리버풀을 몰아붙였지만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리버풀은 후반 11분 랄라나의 환상적인 골로 도망갔다. 페널티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랄라나는 골키퍼가 손댈 수 없는 구석으로 슈팅을 했고 골망을 흔들었다. 피르미누는 후반 44분 골키퍼의 판단 실수를 틈타 쐐기 골을 넣으며 시즌 첫 홈 승리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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