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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기 예선 2일차, 이변과 극장골 속출! 치열한 경쟁속 대회열기 후끈

작성일: 2025.07.04 23:40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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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정호 기자] 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예선 2일차 경기가 3일 마무리됐다. 예선 최대의 혼전조는 2조다.

한라대, 동국대, 동원대, 위덕대 4개 팀이 현재 2무, 2득점, 2실점으로 모든 수치가 완벽하게 동률이기 때문이다.  

저평가로 분류됐던 동원대와 위덕대의 선전도 인상적이다. 특히 위덕대는 한라대와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4분 안태민의 극적인 동점골로 한라대와 비기며 값진 승점 1점을 추가했다. 2조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예측이 어려운 조로 꼽힌다. 

반면 일찌감치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 팀들도 눈에 띈다. 연세대, 동양대, 동명대, 경기대, 중앙대는 나란히 2연승을 기록하며 토너먼트행을 확정했다.

예상을 뒤엎는 결과들도 나오고 있다. 춘계 통영기 우승팀 건국대는 2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로 다소 주춤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학축구 강호로 꼽히는 홍익대는 90+4분에 나온 상대팀 송호대의 자책골로 간신히 2-2 무승부를 거두며 탈락 위기에서 가까스로 살아났다. 

첫 경기에서 경기대에 패했던 단국대는 이날 김포대와의 경기에서도 후반 87분에 터진 이주환의 극적인 결승골로 2-1로 승리하며 값진 첫승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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