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외교컬쳐클럽·(주)비전컬쳐
▲ 제공|외교컬쳐클럽·(주)비전컬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외교컬쳐클럽·(주)비전컬쳐와 ㈜환경재난안전채널(eds channel)이 업무 협약을 맺었다.

내년 3월 서울에서 양일간 개최되는 제1회  WAIFF(World AI Film Festival) Seoul의 공식 운영사인 외교컬쳐클럽·㈜비전컬쳐는 8일 업무협약식을 통해 ㈜환경재난안전채널을 공동기획사로 선정하고, 양사가 정부지자체,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후원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영화제 운영 전반에 걸친 업무를 함께 협업해 나아가기로 했다.

WAIFF는 프랑스 니스에서 지난 4월11일~12일 개최된 세계 인공지능 영화제로, 65개국에서 출품된 1000여 편의 단편영화와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화제에는 글로벌 영화인과 AI 산업관계자, 스타트업 리더들이 대거 참여해 AI와 영화의 융합 가능성을 조망했다

특히 2026년은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는 해로, 뜻깊은 시점에 열리는 국제행사인 만큼 다양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WAIFF에 참여하게 된 ㈜환경재난안전채널은 국내 최초 24시간 365일 재난 전문 방송 개국을 앞두고 있는 종합방송미디어사로서 AI 기술을 활용한 short-form 드라마,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준비하는 등 AI 콘텐츠 전문제작사로 발돋움 중이다. 오는 9월 5일 웨이브에서 첫 방송되는 드라마 8부작 '단죄'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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