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 펼쳐진 韓 사령탑 맞대결...김상식의 베트남 U23, 하혁준의 라오스에 3-0 완승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한 수 위의 전력을 선보이며 어렵지 않게 승리를 챙겼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2025 AFF U-23 챔피언십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하혁준 감독의 라오스를 3-0으로 완파했다.
김 감독과 하 감독은 현재 각국의 성인 국가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동시에 맡고 있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 자연스레 한국인 사령탑 간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결과는 베트남의 완승이었다. 라오스에 비해 전력상 한 수 위로 평가받는 베트남은 초반부터 라오스를 몰아붙였다.
전반 19분 베트남의 선제골이 터졌다. 왼쪽에서 베트남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올라왔다. 이 볼은 앞에 있던 선수들을 모두 지나친 뒤, 쿠엇 반 캉이 강력한 왼발 슈팅을 때렸다. 이 슈팅은 라오스의 골망을 흔드는 데 성공했다.
이후 전반전은 베트남이 1-0으로 리드 한 채 마무리됐다.
후반전에도 베트남의 공세가 계속됐다. 그리고 후반 26분 베트남의 코너킥 상황에서 응우옌 히에우 민이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2점 차 리드를 잡은 베트남은 39분 3번째 골을 완성했다. 베트남의 코너킥에서 볼이 애매하게 흐르며 문전 혼전 상황이 벌어졌다. 여기서 집중력을 유지한 히에우 민이 강력한 슈팅으로 라오스의 골망을 가르며 멀티골을 완성했다.
이후 경기는 베트남의 3-0 승리로 마무리됐다.
관련 추천 기사
축구대표팀 관련 기사
-
"홍명보 후임은 포옛이 될 것" 대한축구협회는 아직 모른다는데...일본 매체 강경 입장 "사실상 확정이다"
2026-08-11
-
'홍명보 후임'은 외국인 감독? "포옛 감독 한국 차기 사령탑 사실상 확실시"...일본 매체 강력 주장
2026-08-11
-
아시안컵 직전까지만, 온라인 면접 시작하는 임시감독 공개채용…축구협회 "외부 위원도 위촉해 서류 검토 시작"
2026-08-11
-
'돌고 돌아 누구에게' 韓 축구 새 감독 선임 시작됐다…김민재 의미심장한 요구 "본인 축구 확실하고 전술 안 되면 짚어줘야"
2026-08-11
-
[단독] 한국 대표팀 새로운 감독, 9월·10월 평가전 ‘작전 타임’ 없다…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사라질 전망
2026-08-10
-
"홍명보 후임으로 포옛이 유력해 보여" 일본도 주목하는 한국의 차기 임시 감독..."韓 축구를 잘 아는 지도자"
2026-08-10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