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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스트라이커, 유로파리그 본선 눈앞…헹크 오현규 UEL PO서 골맛! PK 실축+골대 2회 불운 극복 → 팀은 5-1 대승

작성일: 2025.08.22 09:10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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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중 공식 1호골을 넣은 오현규가 유럽대항전에서도 골맛을 봤다. 그가 뛰고 있는 벨기에 리그는 빅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등에 비해 일찍 개막하는 편이다. 그렇기에 가장 먼저 한국 축구 팬들에게 골 소식을 전해줄 수 있었던 오현규다.ⓒ 연합뉴스/EPA
▲ 유럽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중 공식 1호골을 넣은 오현규가 유럽대항전에서도 골맛을 봤다. 그가 뛰고 있는 벨기에 리그는 빅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등에 비해 일찍 개막하는 편이다. 그렇기에 가장 먼저 한국 축구 팬들에게 골 소식을 전해줄 수 있었던 오현규다.ⓒ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4, 헹크)가 팀을 유럽대항전으로 이끌고 있다. 

오현규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포즈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레흐 포즈난을 상대로 골을 터뜨렸다. 

쉽지 않은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오현규는 3-1로 앞선 전반 40분 쐐기포를 터뜨리며 팀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적지에서 기선을 제압한 헹크는 오는 29일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최소 비기기만 해도 유로파리그 본선행을 확정한다. 

헹크는 경기 시작 10분 만에 패트릭 흐로소브스키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다. 9분 뒤 상대에 동점골을 내줬으나, 전반 25분 흐로소브스키가 멀티 득점에 성공해 다시 리드를 잡았다. 전반 33분에는 브라이언 헤이난의 세 번째 골까지 터지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쥐었다. 

오현규도 득점 릴레이에 가세했다. 페널티킥으로 득점 맛을 볼 수도 있었다. 전반 38분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섰는데 아쉽게 실축했다. 첫 슈팅이 방향을 읽혀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고, 튀어 나온 볼을 재차 때린 것마저 골키퍼에게 향해 머리를 감싸쥐었다. 

▲ 유럽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중 공식 1호골을 넣은 오현규가 유럽대항전에서도 골맛을 봤다. 그가 뛰고 있는 벨기에 리그는 빅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등에 비해 일찍 개막하는 편이다. 그렇기에 가장 먼저 한국 축구 팬들에게 골 소식을 전해줄 수 있었던 오현규다.ⓒ 연합뉴스/REUTERS
▲ 유럽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중 공식 1호골을 넣은 오현규가 유럽대항전에서도 골맛을 봤다. 그가 뛰고 있는 벨기에 리그는 빅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등에 비해 일찍 개막하는 편이다. 그렇기에 가장 먼저 한국 축구 팬들에게 골 소식을 전해줄 수 있었던 오현규다.ⓒ 연합뉴스/REUTERS

아쉬움을 바로 터는 결자해지 포를 터뜨렸다. 2분 뒤 문전으로 파고든 오현규는 왼쪽 측면에서 이라 소르가 낮게 올린 공을 오른발로 마무리해 실수를 만회하는 골을 뽑아냈다. 시즌 2호 골. 벨기에 리그 개막전에서 클럽 브뤼헤를 상대로 득점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현규의 몸놀림은 확실히 날카로웠다. 전반 42분에는 골대를 때렸다. 소르가 머리로 건네준 볼을 수비수 틈바구니에서 왼발 발리 슈팅으로 연결하는 마무리 역량을 발휘했다. 아쉽게도 골대를 때리고 나왔고, 흐른 볼이 쓰러진 오현규 다리에 맞고 다시 슈팅으로 이어질 뻔했으나 상대 골키퍼가 먼저 사수했다. 

오현규는 후반에도 여러 번 기회를 잡았다. 후반 3분 상대 수비수와 문전에서 몸싸움 끝에 자책골을 유도하면서 헹크의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든든하게 해냈다. 후반 34분 톨루 아로코다레와 교체됐고, 골대 불운을 이겨낸 오현규는 축구 통계 전문 '풋몹'으로부터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 8.5점을 받았다. 

▲ 유럽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중 공식 1호골을 넣은 오현규가 유럽대항전에서도 골맛을 봤다. 그가 뛰고 있는 벨기에 리그는 빅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등에 비해 일찍 개막하는 편이다. 그렇기에 가장 먼저 한국 축구 팬들에게 골 소식을 전해줄 수 있었던 오현규다.ⓒ 연합뉴스/EPA
▲ 유럽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중 공식 1호골을 넣은 오현규가 유럽대항전에서도 골맛을 봤다. 그가 뛰고 있는 벨기에 리그는 빅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등에 비해 일찍 개막하는 편이다. 그렇기에 가장 먼저 한국 축구 팬들에게 골 소식을 전해줄 수 있었던 오현규다.ⓒ 연합뉴스/EP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에서는 이재성(마인츠)이 선발 출전했다. 프리시즌 광대뼈 부상으로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뛴 이재성은 후반 37분에 교체될 때까지 82분을 소화했다. 

다만 마인츠는 UECL PO 1차전에서 로젠보리(노르웨이)에 1-2로 졌다. 전반 26분 나딤 아미리의 선제골에도 전반 43분과 후반 종료 직전 연속 실점해 1차전을 패했다. 마인츠와 이재성은 오는 29일 홈 2차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UECL 본선 무대를 밟게 된다. 

▲ 유럽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중 공식 1호골을 넣은 오현규가 유럽대항전에서도 골맛을 봤다. 그가 뛰고 있는 벨기에 리그는 빅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등에 비해 일찍 개막하는 편이다. 그렇기에 가장 먼저 한국 축구 팬들에게 골 소식을 전해줄 수 있었던 오현규다.ⓒ 연합뉴스/REUTERS
▲ 유럽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중 공식 1호골을 넣은 오현규가 유럽대항전에서도 골맛을 봤다. 그가 뛰고 있는 벨기에 리그는 빅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라리가 등에 비해 일찍 개막하는 편이다. 그렇기에 가장 먼저 한국 축구 팬들에게 골 소식을 전해줄 수 있었던 오현규다.ⓒ 연합뉴스/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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