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킹 삼진 후 판정에 격분, 방방이 내던지고 껌 통 내동댕이…6경기 나오지 마세요→강력 항소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메이저리그에서는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고 항의하다 퇴장당하는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지난 5월 부상에서 복귀해 뉴욕 메츠전에 선발 투수로 등판한 보스턴 레드삭스 에이스 워커 뷸러.
올 시즌 LA다저스를 떠나 보스턴에 왔고, 의욕이 넘쳤습니다.
4승 1패를 거두다 오른쪽 어깨 염증 부상으로 재활 후 돌아왔습니다.
3회초 후안 소토에게 던진 공이 스트라이크존을 통과.
그러나 심판의 손은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격분한 뷸러, F로 시작하는 욕설을 쏟아냈고 이를 들은 심판은 퇴장을 명령했습니다.
알렉스 코라 감독도 분노해 뛰어나왔다가 동반 퇴장.
뷸러의 흥분이 경기를 망칠 수 있었다는 지적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장면이었습니다.
그나마 2-0으로 이겨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심판과 격렬한 언쟁을 벌이고 방망이까지 집어던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타자 윌슨 콘트레라스는 달랐습니다.
26일 피츠버그전 7회말. 1사 1루에서 노볼 투 스트라이크.
요단 라미레즈의 3구째 낮은 포심 패스트볼이 날아왔습니다.
중계 화면상으로도 스트라이크존 하단에 절묘하게 걸친 볼로 보였습니다.
삼진 후 덕아웃으로 향하던 콘트레라스는 심판을 향해 불만을 표현했습니다.
퇴장을 명령이 떨어졌고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올리버 마몰 감독, 브랜트 브라운 타격코치까지 뛰어 나와 말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콘트레라스는 헬멧을 벗어 내리쳤고 던진 배트에 브라운 코치가 맞았습니다.
그라운드에는 껌 통이 나뒹굴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콘트레라스에게 6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내렸습니다.
부당한 징계라 판단한 콘트레라스는 항소했고 27일 다시 경기에 나섰습니다.
수비 시작 전 1루심과 악수했지만, 재심을 해도 징계 수위가 낮아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더 우세합니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오피셜] '이럴수가' 한국계 꽃미남 내야수 충격의 DFA, 그래도 美 언론 긍정 전망 "다른팀 관심받을 가능성 충분"
2026-08-11
-
'역대급 황당 부상' 잠 잘못 자서 2달 이탈…드디어 희소식! 다저스 1978억 포수 복귀 준비
2026-08-11
-
[오피셜] '8월 1승 8패' 다저스 특단의 조치! 前 롯데 좌완 다시 콜업→불펜진 갈아 엎었다
2026-08-11
-
연일 비난-비판 퍼붓더니…갑자기 "김하성 유격수로 기회 줘라" 태세전환, 도대체 왜?
2026-08-11
-
"30년 동안 가장 터무니없는 트레이드" 아직 데뷔전도 못했다…ML 경악한 5대2 빅딜 결과에 시선집중
2026-08-11
-
다저스 2382억 투자 대실패? 'ERA 0.84' 백투백 우승 이끈 퍼펙트괴물, 클로저 가능성 '급부상'
2026-08-11
추천 콘텐츠
-
박지성 뼈 있는 조언 "안주하지 말고 나아가길, 한국 축구에 도움 되는 것" 통했나...이한범, 벨기에 리그 개막전 베스트 XI 차지
2026-08-11
-
두산, 가수 유연정 시구자 초청 "선수단 모두 부상없이 멋진 경기 펼치길"
2026-08-11
-
골프 좋아하는 대학생들 모여라! ‘제1회 청춘 그린 라이벌즈’ 골프스킨 대회 개최
2026-08-11
-
"전력에 포함하지 말라" 이강인 아틀레티코 입단 3주차인데 어쩌나...팀 핵심 FW, 여전히 바르사행 갈망
2026-08-11
-
현대캐피탈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중국·미국·일본 3개국 배구팀 초청해 훈련+연습경기 펼친다
2026-08-11
-
양민혁, 커리어 4번째 임대 “730일 동안 토트넘 한 경기도 못 뛰어…” 벨기에 중위권 팀 이적 합의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