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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을의 전설로 남고 싶은 커쇼, 223승 남기며 일단 안녕…가을 야구에서 선발-불펜-마무리 다 나올까

작성일: 2025.09.29 14:45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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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연합뉴스/REUTERS
▲ LA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연합뉴스/REUTERS
▲ LA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연합뉴스/REUTERS
▲ LA다저스 클레이튼 커쇼.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이충훈 영상 기자] LA다저스 김혜성의 시즌 3호 홈런이 터진 시애틀 매리너스전. 

주연은 따로 있었습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전설 클레이튼 커쇼. 

정규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5.1이닝을 던져 4피안타 7탈삼진 1볼넷을 기록했습니다. 

강판되는 순간 김혜성과 프레드 프리먼 등 동료들이 모두 다가와 커쇼에게 안겼습니다. 

다저스도 6-1로 이기며 커쇼의 시즌 11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200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커쇼. 

다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했습니다. 

18년 동안 거둔 성적은 223승 96패, 평균 자책점 2.53, 3천52 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올스타 11회 선정, 사이영상 3회 선정 등 화려한 경력을 남겼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신시내티 레즈와의 3선2선승제 와일드카드 시리즈.

커쇼가 어떤 보직을 맡을 것인지 관심입니다. 

멀리 보는 다저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디비전 시리즈에 커쇼를 선발로 내세울 것을 염두에 두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불펜으로도 활용하는 등 보직 변화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난해 월드 시리즈 우승으로 정상의 맛을 봤지만, 아직도 배고프다는 커쇼. 

챔피언십 시리즈는 물론 월드 시리즈까지 거침없이 올라가 다시 우승에 대한 열정을 불태울 태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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