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6년 이후 첫 대기록…'야구의 신 맞습니다' 오타니 2홈런·4장타 대폭발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멱살 잡고' LA 다저스를 구해내고 있다. 충격적인 대기록을 월드시리그 3차전에서 만들어 냈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메이저리그 월드시리그 3차전에서 홈런 두 방과 2루타 두 방으로 장타 네 방을 터뜨렸다.
월드시리즈에서 장타 네 방을 터뜨린 오타니의 기록은 무려 1906년 이후 처음이다. 프랑크 이스벨 이후 역대 두 번째 대기록이다.
오타니는 1회 첫 번째 타석에서 2루타로 출루했고, 3회엔 앞서가는 솔로 홈런을 쏘아올렸다.
이어 세 번째 타석에서 1타점 2루타를 터뜨린 뒤, 4-5로 끌려가던 7회엔 동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번 가을에만 8번째 홈런이기도 하다.
이번 가을 야구에서 오타니가 펼치고 있는 활약은 경이롭다. 지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이 절정이었다.
선발 등판해서 6이닝을 10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더니 타선에선 홈런 3방을 터뜨렸다.
이날 오타니가 세운 기록은 세 가지다. 먼저 오타니는 1회 리드오프 홈런으로 포스트시즌 세 번째 리드오프 홈런을 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1978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뉴욕 양키스 소속이었던 조지 브렛 다음이다. 또 이 홈런의 비거리는 143m로, 이번 포스트시즌 최장 비거리 홈런으로 기록됐다.
그리고 4회 두 번째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역사상 투수로 등판해 처음으로 홈런 두 개를 터뜨린 선수가 됐다.
경기가 끝나고 프레디 프리먼은 '오타니가 홈런 3개를 쳤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라는 물음에 "사람이 맞는지 오타니를 톡톡 두드려 봤다"며 "오타니의 게임이었다"고 엄지를 치켜세운 바 있다.
관련 추천 기사
메이저리그 관련 기사
-
680억 거절한 김하성, 이젠 후회할까? 이런 현실 예상 못 했는데…타율 0.067, 출전조차 힘들다니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디트로이트 돌아가고파" 스쿠발 충격 발언, 그런데 '스어게인' 현실화 되나? DET 사장 가능성 열었다
2026-08-13
-
“장현석 라이징 패스트볼! 다저스의 큰 무기”라고 했는데… 갑자기 부상 강판, 이렇게 꼬이나
2026-08-13
-
폰세야, 너만 1000만 달러 받냐… KBO 역수출 신화 또 뜨나, 기막힌 반전 일어난다
2026-08-12
-
"경이롭다" 이정후의 타격 교과서였는데…트레이드→1할대 부진, 다저스 위협할 우승청부사 아니었나
2026-08-12
추천 콘텐츠
-
"남자보다 메달" 178cm 英 육상 '골든걸' 떴다…100m 11초00 유럽 제패→알고 보니 케임브리지 나온 '엄친딸'
2026-08-13
-
'법카로 10여 명 성 접대' 축구협회, 끝내 박지성까지 심경 고백..."충격적 상황, 축구계 전체가 깊이 생각해봐야"
2026-08-13
-
'새똥+원숭이' 충격의 경기장에 안세영이 돌아온다…인도 결국 '원숭이 언어 전문가' 3명 긴급 투입
2026-08-13
-
여성 차량 문 열려던 남성, 19세 소년이 막아섰다! 알고보니 '8승 4KO' 무에타이 선수…"진정한 영웅" 찬사→200만뷰 화제
2026-08-13
-
[오피셜] "한국은 특별한 팀" 태극마크 달았던 한국계 메이저리거 방출…마이너 25홈런 대형 유망주, '어머니의 나라' 한국행 가능성 있을까
2026-08-13
-
'父 떠나보낸' 메시 결국 은퇴하나…"계속 축구할 수 있을지 의문" 부친상 이후 현역 지속까지 고민→"커리어를 함께 끝내고 싶었는데" 절절한 사부곡
2026-08-13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이제 네가 삼성 주전 포수다" 강민호도 인정, 드디어 후계자 찾았나…2000년생 후배 대답은
202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