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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외국인 투수 없습니다' 대인배 와이스, '충격 역전패'에도 미소 지으며 캐치볼

작성일: 2025.10.31 15:20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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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스 ⓒ곽혜미 기자
▲ 와이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곽혜미 기자] 한화 투수 와이스가 전날 충격 역전패에도 미소를 지으며 몸을 풀었다. 

와이스는 3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KBO 한국시리즈 한화와 LG의 4차전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하며 팀을 이끌었지만 9회 불펜이 무너지며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8회 벤치에서 투수 교체 사인이 나자, 'No'를 외치며 계속해서 던지길 희망했던 와이스는 결국 교체됐고 이후 김서현과 박상원이 마운드에 올랐다. 

9회초 김서현이 박동원에게 투런포를 맞은 이후 박상원이 2사 2,3루 상황에서 김현수에게 역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4-7 역전패를 당했다. 

한화는 2승 2패 시리즈를 원점으로 되돌리려 했지만, 벼랑 끝 승부까지 내몰렸다. 

교체 후에도 더그아웃에서 파이팅을 외쳤던 와이스도 결국 고개를 숙였다. 그런 와이스가 31일 5차전에 앞서 미소를 지으며 캐치볼을 했고 남다른 인성을 보여줬다. 

한편 한국시리즈 5차전에는 한화는 문동주, LG는 톨허스트가 선발로 나선다. 

'이런 외국인 투수 없습니다' 미소 지으며 캐치볼 하는 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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