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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돌변! 토트넘 항명 사태, 무너진 예의…뒤늦은 사과로 수습 → 프랭크 감독 "선수 비난 안 해"

작성일: 2025.11.04 00:07 조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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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장 판 더 펜과 스펜스가 감독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마치 투명 인간 취급을 하며 지나쳤다. 이후 라커룸으로 곧장 들어갔다. 프랭크 감독은 한동안 두 선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다소 당황하는 모습의 장면이 카메라에 찍혔다.
▲ 주장 판 더 펜과 스펜스가 감독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마치 투명 인간 취급을 하며 지나쳤다. 이후 라커룸으로 곧장 들어갔다. 프랭크 감독은 한동안 두 선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다소 당황하는 모습의 장면이 카메라에 찍혔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경기력보다 더 큰 문제를 드러냈다. 팀 내부의 균열이 전 세계에 알려진 게 가장 뼈아팠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4일(한국시간) 코펜하겐을 상대하는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 주말 벌어진 선수단의 태도 문제에 입을 열었다. 

프랭크 감독은 "미키 판 더 펜과 제드 스펜스가 사과하러 찾아왔다. 그들이 직접 찾아와 준 것에 기뻤다. 안그래도 오늘 이 질문이 나올 것 같았기 때문"이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누구에게나 순간적인 감정이 있다. 중요한 건 그다음 행동이다. 나는 그들이 어떤 마음이었는지 먼저 물었다”며 "좋은 대화를 나눴다. 대신 어떠한 이야기를 했는지 밖으로 공유할 생각은 없다. 선수 비난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제자들을 품었다. 

▲ 주장 판 더 펜과 스펜스가 감독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마치 투명 인간 취급을 하며 지나쳤다. 이후 라커룸으로 곧장 들어갔다. 프랭크 감독은 한동안 두 선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다소 당황하는 모습의 장면이 카메라에 찍혔다.
▲ 주장 판 더 펜과 스펜스가 감독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마치 투명 인간 취급을 하며 지나쳤다. 이후 라커룸으로 곧장 들어갔다. 프랭크 감독은 한동안 두 선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다소 당황하는 모습의 장면이 카메라에 찍혔다.

프랭크 감독은 지난 주말 첼시와 펼친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를 0-1로 진 뒤 선수들에게 무시를 당했다. 임시 주장으로 나섰던 판 더 펜과 스펜스가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로 들어온 프랭크 감독의 악수를 외면했다. 카메라에 그대로 잡힌 이 장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순식간에 퍼졌다. 

판 더 펜과 스펜스는 프랭크 감독의 지도력에 실망한 눈치다. 첼시를 상대로 토트넘은 또 다시 무너졌다. 전반 34분 주앙 페드로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추격의 기회를 잃었다. 후반 들어 윌손 오도베르, 데스티니 우도기, 브레넌 존슨까지 투입했으나 골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다.

패배 직후 프랭크 감독은 직접 선수들에게 다가가며 등을 두드리려고 했다. 홈에서 패배에도 선수들을 달래려는 순간 판 더 펜과 스펜스가 감독을 스쳐 지나가는 장면이 생중계로 전파를 탔으니 난리가 날 수밖에 없었다.

토트넘의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프랭크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모두가 좌절했다. 이기고 싶었고 잘하고 싶었다. 감정이 앞설 수 있다”며 “판 더 펜과 스펜스 모두 팀을 위해 헌신해왔다. 큰 문제는 아니다”라고 진화에 나섰다.

▲ 주장 판 더 펜과 스펜스가 감독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마치 투명 인간 취급을 하며 지나쳤다. 이후 라커룸으로 곧장 들어갔다. 프랭크 감독은 한동안 두 선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다소 당황하는 모습의 장면이 카메라에 찍혔다.
▲ 주장 판 더 펜과 스펜스가 감독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마치 투명 인간 취급을 하며 지나쳤다. 이후 라커룸으로 곧장 들어갔다. 프랭크 감독은 한동안 두 선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다소 당황하는 모습의 장면이 카메라에 찍혔다.

그리고 판 더 펜과 스펜스가 감독실을 찾아 사과하면서 사건은 일단락됐다. 하지만 팬들의 실망감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팀의 중심을 잡아주던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부재가 너무도 크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손흥민이 주장으로 있을 때 토트넘은 경기 후 팬과 코칭스태프에게 인사하는 전통을 되살렸고, 선수단이 흩어지지 않도록 직접 불러 세우기도 했다.

이제 그 중심이 사라졌다. 판 더 펜이 임시 주장으로 나섰지만, 패배 직후 감독을 외면하는 태도는 팀 정신의 부재를 여실히 드러냈다. 한 팬은 “손흥민이 있었다면 이런 일은 절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지금의 토트넘은 결과보다 태도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떠난 뒤 팀 리빌딩 과정에서 흔들리고 있다. 경기력뿐 아니라 문화와 질서, 예의까지 무너진 모습이다. 

▲ 주장 판 더 펜과 스펜스가 감독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마치 투명 인간 취급을 하며 지나쳤다. 이후 라커룸으로 곧장 들어갔다. 프랭크 감독은 한동안 두 선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다소 당황하는 모습의 장면이 카메라에 찍혔다.
▲ 주장 판 더 펜과 스펜스가 감독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마치 투명 인간 취급을 하며 지나쳤다. 이후 라커룸으로 곧장 들어갔다. 프랭크 감독은 한동안 두 선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다소 당황하는 모습의 장면이 카메라에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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