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한석준이 학폭 전력이 있는 지원자를 여러 국립대학교에서 불합격 처리한 것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은 7일 개인 계정에 "학교 폭력 대학 입학 취소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하네"라고 글을 시작했다.
그는 "난 그저 이번 입학 취소 사건으로 학폭 피해자들이 조금이 위안이라도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 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대, 경북대, 부산대, 강원대, 전북대, 경상국립대 등 총 6곳은 학폭 전력이 있는 지원자에게 감점 조치를 적용해 총 45명을 불합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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